부산 먹고

(해운대 중동) 바르미 샤브&샐러드.

열혈난주 2010. 9. 24. 08:36

예전 샤브 칼국수일땐 자주 찾았던 곳인데,

새로 단장한 후론 처음 갔습니다...^^ 

입구가 예전보다 세련되고 화려하게 바뀌었네요.

 

차림표입니다. 쇠고기 샤브 4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샤브용 육수. 색깔만 붉어보이지 전혀 맵지가 않고, 언뜻 라면스프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각자 취향대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각자 개성대로 샤브 육수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 제과들이 있지만, 보시다시피 비워져 있고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까지 채워지지 않더군요.

 

끓는 육수에다 각종 야채와 버섯류를 넣고, 저는 어묵을 듬뿍 넣었습니다...ㅎㅎㅎ

 

샤브용 쇠고기 4인분.

 

쇠고기를 먹고 난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칼국수.

 

마지막을 장식할 볶음밥.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꽁짜 오락 철권 한판...^^

 

샐러드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눈치보지 않고 야채랑 김치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지만

비워져 있는 것을 빨리 빨리 채워지지 않는 것이 다소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