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먹고

(연산동) 부어치킨...^^

열혈난주 2010. 10. 18. 21:34

이번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역시........치킨.

 

맛있다는 얘긴들어봤지만, 처음 먹어보는 부어치킨.

 

치킨무. 자칭 북한빼고 남한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라고 하네요...ㅎㅎㅎ

 

치킨양념. 치킨 가격이 싸서 그런지 이것도 사야 합니다. 개당 300원. 그리고 음료수도 안 주고....

 

애개~~~이게 한마리 반입니다. 우리나라 닭은 왜 이리 작은지.

원래 작은 닭을 잡는 건지...아님 닭고기를 빼 먹는건지.

조각을 보니 결코 작은 닭은 아닌데, 그럼 한마리반을 시켰는데 나머지는 어디로..........

그래도 맛은 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