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물배추와 개운죽

열혈난주 2006. 11. 27. 07:47

어제는 일요일인데도

당직 근무때문에 출근했다가 퇴근하면서

로공작님댁에 들러 물배추를 건져왔습니다.

 

로공작님께서 비닐봉지 가득 건져주셨는데

집의 수조에 띄워보니 수조의 1/3정도 덮어집니다...^^

 

일전에 보이님댁에 들렀다

업어온 개운죽 10뿌리 한묶음입니다.

처음에는 걸이식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줄일려고 걸이식 출수구쪽에

두었는데 화분의 높이가 맞지않아 효과가 없어 수조 가장자리 중간에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