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 먹고

(울산) 샤브향(香) 성남점

열혈난주 2012. 1. 15. 17:22

울산사는 처제집에 갔다 함께 식사하러 간 샤브향.

 홀 모습.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우리가 식사한 룸인데, 원래 룸은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ㅎㅎㅎ

 

오늘의 메뉴는 우측 하단의 월남쌈 쇠고기샤브.

 세팅된 모습

 라이스 페이퍼. 헐~~부족해서 더 주문하니 라이스 페이퍼 10장에 천원이라고 합니다.

 쌈에 얹어 먹는 각종 야채들. 이것도 리필 한접시에 이천원...쩝

 쇠고기. 비록 호주산이지만, 보기보다 양이 많습니다.

 소스 3가지.

 샐러드

 레몬수에 적신 라이스 페이퍼위에 각종 야채를 얹고

 소스를 찍은 쇠고기 한 점 얹어 돌돌 말아 한 입에 쏙~~~~~

 요건 쌀국수. 샤브를 대충 다 먹고 남은 육수에 삶아 먹는 쌀국수.

 마지막으로 남은 육수에 볶음밥이 아닌 단호박죽을.... 

남아있던 야채를 함께 넣었더니 비트때문에 죽이 빨갛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