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먹고
(용원) 더 차이나 & 치킨(The Chana & Chicken)
열혈난주
2012. 7. 28. 23:00
얼마 전까진 가끔씩 가던 [무봤나 촌닭]이었는데,
퓨전 중화요리 및 치킨 전문점으로 업종 변경하였네요.
무더위가 하도 기승을 부려, 생맥주 생각난다는 집사람과 애들 데리고
시원한 바람 빵빵하게 나오는 자리로 피서 다녀왔습니다.
가게 내부는 예전과 달라진 게 없네요. 주인장도 그대로인 듯...
소금, 양념소스. 머스타드, 양파, 춘장, 단무지
깐풍기. 정통적인 맛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후라이드치킨. 차라리 예전 촌닭이 훨 낫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