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 Tip
치어에의 급이
열혈난주
2006. 4. 10. 07:35
치어의 성장 속도에 차이를 내지않기 위해서도, 모든 치어에 충분한
먹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먹이 주는 방법은 인공 먹이와
생 먹이로 크게 다릅니다.
예를 들면 인공 먹이의 경우,
함유 수분량이 적기 때문에 소화에 시간이 걸려, 한번에 대부분을 주거나
시간을 채워 주어버리면 급속한 수질의 악화나 소화불량을 일으켜
버리는 일이 됩니다.
이 일로부터, 치어에의 인공 먹이 주는 방법은,
5분 정도에 다 먹는 양을, 소화 시간을 고려한 다음, 가능한 한 많은 횟수를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음에 생 먹이의 경우,
함유 수분량이 많기 때문에, 소화 시간이 짧고, 먹이 그 자체가 살아있기 때문에
란츄가 요구할 때 요구하는 만큼 먹일 수가 있습니다.
이 일로부터, 치어에의 생 먹이를 주는 방법은,
이른 아침에 2~3시간 정도에 다 먹는 양을 주며, 그 후에도, 생 먹이가
끈임없이 헤엄치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수시간 간격으로
연못을 돌아 보고, 필요가 있으면 생 먹이를 보충해서, 저녁에 다 먹을 수 있게
주는 방법이 기본입니다.
* 응용으로서 24시간 라이트 켜면서 연속적으로 주는 방법이 있다.
-> 물벼룩의 경우, 아침에 하루분을 주어도 문제는 없다.
-> 쉬림프의 경우, 아침에 하루분을 주면 아가미병을 일으킨다.(분할 투여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