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하백님께 재분양받은 코우사카 중
몇마리 남지 않은 녀석 중 한마리입니다.
또래 중에서 성장이 늦지만
꼬리가 좋아 남겨둔 녀석입니다.
예전에 올렸던 염장이의 모습.
그릇의 지름이 20cm입니다. 아직도 많이 작죠?
위 사진의 염장이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여전히 성장이 느리지만, 심술도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미심이 많이 누워 거의 수평에 가깝지만, 꼬리의 펴짐이 좋고
자세와 헤엄이 유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