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별이 졌습니다..... 얼마 전부터 두건쪽의 색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틀 전부터 바딕에 가라앉아 별 움직임이 없더니 결국 별이 되었네요. 동글 짜리 몽땅하여 제 닉넴을 연상시키는 몸매로 울집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한 녀석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게 됐습니다....ㅜㅜ 별이 된 친구들 2010.09.24
별이 되다...ㅜㅜ 올해는 자꾸 이런 일들만 일어나는지..... 야심차게 준비한 산란계획이 갑작스런 직장일들로 관리하지 못해 산란포기를 하고 상심하던 차에 작년 와우님께서 산란지원해 주신 출산드라가 별이 되었습니다. 관리소홀로 각종 병과 궤양 등으로 치료를 해 줬는데, 완치가 되지 않았던가 봅니다. 궤양이 .. 별이 된 친구들 2010.06.27
별이 지다...ㅜㅜ 수조 속에서도 이렇게 반듯한 자세로 제 곁을 떠나 버렸습니다. 재작년 수입된 몬덴 중에서 제 곁에 남은 2마리 중 한 녀석 이었는데, 이젠 유일하게 1마리만 남았네요. 특별히 뛰어난 녀석은 아니지만, 유영하는 모습이나 자세가 좋아 남겨 두었는데........ 어제까지도 잘 노는 것 같았는데, 추운 겨울 .. 별이 된 친구들 2009.02.26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 어제 퇴근해 집으로 돌아오니 유금수조가 있는 다용도실이 이상하게 조용해서 들어가보는 순간 경악했습니다. 헉~~~~~~ 지난 5월 31일 보이님께 분양받아 고르고 골라 남겨둔 유금 에이스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 아~~~~미티 미티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습니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공사료를 급이하고 .. 별이 된 친구들 2006.10.18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지난 달 26일 하백님께서 고이고이 기르신 코우사카 청자를 분양받아 애지중지 기른지 약 열흘. 며칠 전부터 얘들이 수면으로 자꾸 떠 오르고 먹이 활동이 시원찮아 조금 미심쩍어 했는데.... 며칠 동안 소금욕을 병행하며 상태호전을 기다렸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어 찬비님으로부터 항생제를 도움받.. 별이 된 친구들 2006.06.08
끝나지 않은 수난 이사한 다음날 알을 흘려버려 실망시킨 흑란 암컷이 비명횡사했습니다. 다음 산란을 위해서 몸 만들기에 들어간 상태였는데... 토요일 오후에 큰 아들이 녀석이 전화를 해서 '아빠! 암컷 수조에 있는 까만 애가 죽었어요.' 이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산란에 잔뜩 기대를 걸고 있.. 별이 된 친구들 2006.05.22
어젯밤 이야기...2 유일하게 생존해 있던 몬덴이...몬덴이...별이 되었습니다. 제겐 진짜 못된 란츄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이것으로 모든 수난이 끝이 되길 바랍니다. 그 동안 잘 견뎌주었건만 먹이활동이 시원찮아 많이 불안해 했었는데, 끝내 제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몬덴은 제가 넘지 못할 커다란 산으로 남고 말았.. 별이 된 친구들 2006.05.18
아~~~~의욕상실 딸기아빠님께 분양받은 암컷 3마리 모두 별이 되었습니다. 요즘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사 후에 줄 초상이 나고 있습니다. 원인을 모르는게 더 답답합니다. 꼭 살아있는 것처럼 반듯한 자세로 죽어 있습니다. 육안으로 봐서도 전혀 외상도 없고.... 가끔씩 스폰지여과기 밑에 숨어있곤 했지만, 먹.. 별이 된 친구들 200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