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woow님표 청자

열혈난주 2008. 6. 26. 07:00

주말쯤이나 도착할 줄 알았는데, 어제 갑작스럽게 보내시는 바람에

제가 근무 중이라 부산 노포동 고속버스터미널에 수령하러 가지 못해

야당총재님께 급히 연락드려 대신 수고스럽게 수령해 주셨습니다.

 

내년에 다시 쓸려고 넣어 둔 리빙박스를 다시 꺼내 입수시켰습니다.

모두 34마리 였지만, 안타깝게도 2마리는 상태가 좋지않아 바로 도태시켰습니다.

 

 

 

 

미심이 누운 녀석들을 보내신다고 하셨는데, 그런 녀석들은 별로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괜찮은 녀석들이 꽤 보입니다...ㅎㅎㅎ

 

woow님 감사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수령해서 배달까지 해 주신 야당총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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