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병
개요 |
이크치오후치리우스(Ichthyophthirius multifiliis)로 불리는,
0.7 mm 정도의 구형의 섬모충이, 상피조직이나 아가미에 기생하는 일로 일어나는 병.
수온의 급변이나 수질의 급격한 악화에 의해서 발생하기 쉽고,
지극히 빠른 진행과 강한 전염성 때문에, 치료에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가 된다.
원인 생물 |
원생 생물의 섬모충으로 분류되는 백점충
학명:Ichthyophthirius multifiliis(이크치오후치리우스·무르치피리스)
생태 |
백점충의 유생은 어체의 표피와 진피의 사이에 감염해,
섬모 운동하면서 붕괴한 조직을 먹어 성장한다.
덧붙여 이 시기를 영양체라고 부르지만, 영양체는 표피와 진피의 사이에 감염하고 있는 일로부터,
약제에 의한 직접적인 구제는 곤란하기 때문에, 물고기로부터 떨어진 것을 구제하는 일을 제1의 목표로 한다.
이윽고, 영양체는 성장하면 어체로부터 멀어지고, 섬모에 의해서 수중을 유영하기 시작해
벽이나 물밑에 부착하면, 외측을 두꺼운 막으로 덮인 운동성이 없는 시스트로 불리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번식 적온하의 경우, 1개의 시스트가 1시간에 3500개 이상의 유생을 생산해,
시스트를 찢어 헤엄치기 시작해서, 숙주를 찾기 시작한다.
만약, 하루동안 숙주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는 사멸한다.
이런 일련의 사이클은, 수온 3도~25도에서 밖에 실시할 수 없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덧붙여 백점의 크기에 주목하면, 만추~ 겨울에 발생하는 것은 지름이 약간 크고,
반대로, 장마에 발생하는 것은 지름이 약간 작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장마에 발생하는 것은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호발시기 |
수온이 15~18도인 이른 봄·장마·초가을.
증상 |
경증 : 섬모 운동이 자극으로, 물고기는 몸을 벽 등에 비벼대는 움직임을 실시한다.(전구증상)
이윽고, 지느러미나 어체의 곳곳에 작은 백점(양귀비씨 보다 작다)을 볼 수 있게 된다.
사람이 백점을 손가락으로 만졌을 경우, 모래 형태로 느껴진다.
중증 : 지느러미·아가미·어체 등의 백점은 날이 거듭될 때 마다, 수를 늘려 몸통 부분을 중심으로 전신으로 퍼져 간다.
게다가 상피조직 안에 기생한 백점충이 자극이 되어,
체표의 점액은 분비 항진이 되어, 어체가 구름을 쓴 것 같은 백탁한다.(백운병과 닮은 증상.)
말기 : 아가미에의 기생으로 호흡 곤란 등을 초래해, 식욕도 없고 수면이나 물밑에 정지한 채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또, 표피가 벗겨지기 때문에, 피부가 진무른 상태가 되어, 희고 너덜너덜한 외형이 된다.
이윽고, 컬럼 나리스나 에로모나스 등의 2차 감염 등이 더해져, 끔찍한 모습으로 쇠약사 한다.
유효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약제 |
액체 | 아그텐·히코산·스파스캇트 메틸렌 블루 수용액 그린 F리키드 그린 F클리어 산에스 |
분말 | 프레시 리프 그린 F 뉴 그린 F 트로피컬 골드 |
당 양어장에서의 치료 방침 |
이하의 6개를 동시에 개시하는 일을 기본으로 해, 3~5일간의 약욕을 반복한다.
① 물고기의 활동성이 나쁜 경우만 절식.
② 물대체.(배로 옮겨 100% 신수를 사용.타타키연못은 불가.)
③ 충분한 에어 배급량.(적어도 연못의 2구석에 설치.)
④ 추운 계절이라면 25℃의 수온.(1일의 최대 상승폭은 2~3℃.)
⑤ 0.5%염욕.(1일째부터 0.5%염욕.)
⑥ 메틸렌 블루.(3~5일간의 영구 욕을 반복한다.)
주) 물고기의 활동성이 약간 나쁘다고 하는 상태에서는,
소량의 붉은 장구벌레 또는 쉬림프를 주는 것이 치료 성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주) 치료연못의 물이 썩은 것 같은 냄새가 나는 경우, 물대체 다음날이어도 곧바로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설명서에 있는 메틸렌 블루의 사용법 |
약품명 | 메틸렌 블루 수용액 (동물용 의약품) |
성분 | 100 ml중에 메틸렌 블루 0.82 g를 함유 |
사용 목적 | 백점병, 꼬리썩음 증상, 물곰팡이병의 치료 |
사용 방법 | 통상, 본제 10 ml를 물 약 40~80 L의 비율로 용해시켜 약욕 단시간 반복 약욕에는, 본제 10 ml를 물 3~4 L의 비율로 사용 |
부작용 | 고농도에서는 아가미에 장해를 일으키는 위험이 있다 |
주의 사항 | 과망간산가리와의 병용으로, 침전물이나 아가미에 장해를 일으키는 위험이 있다 |
병이 발생한 연못이나 사용한 사육 기구 |
병이 발생한 연못을 비우고, 맑은 하늘하에서 햇볕에 말리는 것을 해 충분히 건조시킨다.
햇볕에 말리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 ISO 진 원액을 살포해 하룻밤 방치해 마르면 물로 씻는 것을 실시한다.
※ ISO 진은 건조할 때에 그 소독 효과를 가장 발휘한다.
※ 용기에 ISO 진의 색이 붙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메틸렌 블루와는 달리 2일정도면 사라진다.
주의 |
수컷에는 「추성」이라고 불리는 백점이,아가미나 가슴에 나타난다.
이것을 백점병이라고 지레 짐작하지 않게 주의가 필요. 추성은 규칙적으로 줄지어 있다.
수온이 저하해 오는 10월~12월 무렵이 되면, 육 류상에 1~2 mm대의백점이 생기는 것이 있지만,
이것도 백점병이라고 지레 짐작하지 않게 주의가 필요.
이 백점은 육 류나 측선에 생겨 말하자면 「여드름」과 같은 물건으로, 치료의 필요는 없다.
동면중, 컨디션이 떨어졌을 때에 비늘의 틈새로부터 백점이 생기는 것이 있지만,
이 경우, 히터를 사용해 수온을 20℃정도로 상승시키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