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숲으로

처남댁과 함께 처가 어른들 모시고 간 곳입니다.

진해 성흥사 가는 길목에 있는 곳으로 처남이 미리 예약했더군요.

언뜻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것 같습니다. 

주위 산세도 좋고, 숲이 울창하고, 식당 옆으로 대나무숲과 조그마한 저수지도 있습니다. 

입구 작은 연못에는 조그마한 피래미들이 무리지어 다니고 있고요. 

가격은 보통 

양파장아찌 

 

 

쑥지짐 

 

 

 

 

김치 and 파김치. 

 

상추. 대부분의 야채들을 직접 재배를 하셔서 그런지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청둥오리 양념불고기 - 한마리치고는 양이 그닥 많지는 않습니다.

청둥오리 백숙 - 처음 먹어보는 오리백숙으로 제 입맛에는 별로인데,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하십니다. 

죽 - 한약재 향과 맛이 풍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