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옅은 녹색으로 보이는 게 전부 개구리밥입니다.
어제 당직근무라 부산사무실로 출근했는데
제 사무실옆 수로에 떠 있는게 전부 개구리밥이었습니다.
퇴근하면서 조금 채취해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고난 후
수조를 오나전히 덮을 정도로 투여했습니다.
란츄들은 섭취량은 많지않으나 토좌들은 정신없이 먹어댑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기 전에 수조를 들여다보니
허걱~~~~~~~~
1진이 있는 란츄수조는 1/5정도 먹었으며,
2진이 있는 란츄수조는 2/5정도 먹었고,
토좌가 있는 수조는 2/3정도 먹었습니다.
잘 먹어서 좋긴한데 너무 많이 먹으니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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