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란
안델센님댁에서 온 마지막 덩치 흑란입니다.
역시나 사진사가 허접하니 사진도 허접합니다.
무위님께서 보시면 또 놀리겠습니다. ^^
육혹 발달도 괜찮으며, 등선도 깨끗합니다.
꼬리의 펴짐도 좋으나, 꼬리가 다소 크다는 느낌입니다.
올해는 흑란 암컷의 급작스런 돌연사로 흑란 산란에 실패했지만,
멋진 수컷의 영입으로, 암컷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내년 흑란의 산란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