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열난 08들입니다.
한 순간의 방심으로 모두 1000여수에서 지난 고령정모 때 선별하여 남은 100여수가
모두 수면 위로 둥둥 떠 다녀 각종 약욕과 소금욕으로도 효과가 없어
마지막 수단으로 물괴기님 조언의 극약처방인 1분간의 3% 소금욕으로
대부분의 치어들을 젖갈 담아버리고
그 와중에 솔방울병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여
겨우 몇 수 건져냈습니다.
치어 때에는 길쭉해 보이던 녀석들이 모두 제 스타일이 되었네요.
그 동안 병치레한다고 많이 커지도 못하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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