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 등으로 모두 제 곁을 떠나보내고 몇마리 남지않은 열난들이라
보고있으면 짜증도 나고 해서, 구석자리에 방치하다시피 내팽겨두고
아침 저녁으로 냉짱 몇알 던져준 것이 전부인 녀석들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ㅎㅎㅎ
비록 몇마리 남지 않았지만, 작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잠깐의 관리소홀로 떠나보낸 녀석들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녀석들의 성장하는 모습에 만족감을 느끼곤 합니다.
덩달아 동영상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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