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찍고

(삼랑진) 만어사

열혈난주 2011. 8. 18. 20:38

 

어릴 적 삼랑진에 잠시 살았지만, 만어사가 이렇게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ㅎㅎㅎ 

 

 

집사람 왈. 저기 물 고인 곳에 금붕어 몇마리 키우면 좋겠다고 합니다...ㅎㅎㅎ 

 

 

동해용왕의 아들을 따르던 수많은 고기떼들이 변했다는 만어석. 두드리면 쇳소리가 난다고해서 종석이라고도 합니다.

동해용왕의 아들이 변했다는 미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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