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꼬리 썩음병은 그 이름과 같이 꼬리가 썩어 녹거나 부채를 찢은 것처럼 되는 병.
초기 증상은 꼬리 끝이 희게 흐려지며 다음에 번져간다.
지느러미의 선단부분으로부터 찢어져 온다.
중증이 되면 찢어진 우산과 같이 되어 꼬리의 근육만이 남거나 근육도
녹아서 없어지게 된다.
원인 : 후라보바크테리움 카남나스(카남나스균)로 불리는 병원 세균의 감염에 의해서
꼬리 썩음병이 일어난다.
지느러미가 녹는 것은 카남나스균이 강력한 단백질 분해 효소를 내어
지느러미를 녹여 버리기 때문이다.
카남나스균은 충분한 산소의 공급이 없다면 증식할 수 없기 때문에
내장에까지 미치는 일은 없다.
注 : 다크치르기르스, 기로다크치르기르스(흡충류), 사이크로키타트리코디나(섬모충류)의
기생에 의해서도 같은 증상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 당연히 치료방법도 다르다.
대책 : 항균제의 파라잔 D, 그린 F 골드, 에르바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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