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구님께서 직접 자작하신 유리수조.
감사하게도 어제 직접 집으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직접 보니 실리콘도 깔끔하게 잘 처리되어 있고,
굉장히 튼튼하게 작업되어 있습니다.
이제 유리수조도 하나 더 생겼으니, 또 지름신이 강림하실 것 같습니다.
유리수조는 자작하신 후 사용하지 않으신 것 같아서
어제 수조안에다 물을 가득 받아 두었습니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실리콘독을 빼기 위해서 입니다.
자꾸 욕심이 나서 하나둘 생겨난 수조가 벌써 네개째입니다.
수조 놓을 공간은 없는데....
다시 한번 더 김문구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의 사진은 난쭈농장에 김문구님께서 올리신 사진을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