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저녁 늦게 도착한 하백님표 코우사카 늦둥이들입니다.
저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1차 분양받은 치어들 몰살이후
하백님의 배려로 재분양받은 치어들 입니다.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애들로 엄청난 대식가입니다.
저희 집에 온 지 며칠되지 않았지만, 벌써 적응했는지
먹고 싸고 ... 급이하기가 바쁩니다.
할 수 없이 큰 아들 녀석에서 하교 후에 냉짱 급이하는 방법을
가르쳐서 제가 없는 동안에도 급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냉짱을 먹을려고 몰려드는 물돼지들입니다.
벌써부터 제가 다가가면 먹이를 주는 줄 알고 제 앞으로 몰려 옵니다. 귀여운 것들...
스피룰리나를 먹기위해 몰려있는 물돼지들...
아침에 출근하면서 2정, 저녁 취침 전에 2정을 급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