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모종 몇 개 사서 심어놓은 수박, 토마토, 딸기, 고추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줄기를 조금 잘라내고 사진 한 컷.
토마토가 아주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아들녀석들이 아침 저녁으로 물 주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고추도 주렁주렁 많이 달렸습니다.
벌써 많이 따서 된장에 찍어 먹고, 찌게 끓일 때도 넣어 먹었습니다.
저희 집 두 에이스 중의 한 녀석입니다.
사진만 찍으면 항상 똑같은 포즈. 'V' 표정은 영~~~~
저의 마지막 농사 작품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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