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 무봤나 촌닭...^^ 벌써 결혼한지 14년이나 되었네요. 그 동안 아웅다웅 다투기도 많이 하고 위험한 고비도 많이 넘겼습니다...ㅎㅎㅎ 결혼기념일이라고 해도 특별히 챙겨줄 것도 없고 조촐하게 외식이나 하고 왔습니다. 치킨으로 자축하며...ㅋㅋㅋ 항상 치킨집을 지켜주는 새콤달콤 치킨무. 고추장숯불바.. 부산 먹고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