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냇골) 매운 양재기 찜갈비...^^ 남포동에서 볼 일을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집사람이 길가의 간판을 보고 들어가게 된 집입니다...^^ 점심시간으론 약간 지난 시간인데도 거의 빈 좌석이 없네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조촐하다 못해 너무 빈약합니다. 깻잎, 김치, 샐러드 외에 동치미가 전부입니다. 뒤이어 나온.. 부산 먹고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