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양어장 HP

청수와 청태

열혈난주 2008. 10. 29. 07:13

청수와 청태


1. 청수에 대해

청수는 난주 사육에 크게 연관되어 있다.

옛부터 「난주 만들기는 물만들기」라고 말해지는 만큼,
청수는 난주의 사육에 크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청수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살아있는 동물성·식물성 플랑크톤이 무수히 포함되어 있어
이것들은 난주에게 있어서의 알맞은 천연 사료가 됩니다.

동물성·식물성 플랑크톤은, 양질인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청수는 「마실 무렵의 녹차」 정도의 농도가 최적이다라고 말해집니다.

 

 


청수의 효과

● 청수 그 자체의 효과로서

 ⇒ 섭식 억제 효과.(청수가 진행되는 만큼, 먹이의 양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 운동 억제 효과.(세로 방향에의 성장은 억제되어 환수의 물고기가 된다.)
 ⇒ 수온 유지 효과.(물대체에서는 수온차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 컨디션 유지 효과.(풍부한 영양과 수온 유지 효과에 의해 초래된다.)
 ⇒ 보호색의 효과.(진한 청수정도만큼 체색은 진해진다.)
 ⇒ 발군의 염색 효과.(진한 청수정도만큼 염색 효과는 강하다.)



 


2. 청수의 색

청수에는 초록계와 차계의 2 종류가 있다.

수온이 저하하는 시기에 쉬게 보이는 것입니다만, 청수의 모습을 잘 관찰하면
「초록계」와「차계」의 2 종류가 있는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1면만이 「차계」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해서 물대체를 한 경험이 있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론으로부터 말하면, 「초록계」여도 「차계」여도,
청수로서의 효과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현상은 연못의 수질이나 일조 시간의 미묘한 차이의 영향에 의해서,
수중에서 우위에 번식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다른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청수의 색의 기초가 되는 해초류(식물플랑크톤)에는,
녹색의 녹조류, 초록 흑색의 규조류, 홍색의 남조류의 3개가 있어,
이들 안에서 어떤 것이 우위에 번식하고 있느냐로 청수의 색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차계」의 청수쪽이 유지하기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에어레이션을 약간 강하게 해 물을 확산시키는 방법이나 액체 비료를 사용해
청수화를 진행시키는 방법 등의 대처가 필요합니다.

단지, 청수가 하룻밤새 침전해, 연못의 물이 맑아져 버리는 현상이 생겼을 경우는 문제입니다.

수질에 이상이 생긴 것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시급하게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 청자와 청수의 기본과 실제

골격 등의 토대 만들기에 청수로의 사육이 유효로 여겨진다.


옛부터, 장래를 향한 골격 등의 토대 만들기를 위해,
청자를 가능한 한 양질의 청수 안에서 길러,
플랑크톤을 많이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또, 청자의 시기에 진한 청수로 사육하면, 세로 방향에의 성장이 억제되어 버려,
가을의 단계에서 환수의 모습(둥근 모습)으로 성장해 버립니다.
이것은 직사각형이 주류인 현재에 반하는 결과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나의 경우, 치어기에 新水로 한계량의 먹이를 주는 것으로 토대를 만들어,
청자의 시기는 新水의 1~2%량의 청수를, 환수 후의 연못에 가하는 것으로,
세로 방향에의 성장을 유지하게 하면서, 청수의 효과를 얻는 방법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의 청수의 사용 목적은, 퇴색 후에 진한 색으로 완성하는 일과
정확히 이 시기가 장마기이기 때문에, 수온의 변화를 억제하는 것이 중심이 됩니다.

※비늘 줄이 엉성해져 버리는 것이 있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추천 하지 않습니다.


4. 여름철의 청수

여름철은 가스병에 주의한다.

여름철은 강한 햇볕·수온의 상승·물고기의 활동성의 증가 등에 의해서
청수화가 급격하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환경하에서 청수를 사용한 사육을 실시하면,
가스병을 일으키는 결과가 됩니다.

가스병을 막기 위해, 아침에 약간 진한 녹차색 청수이면,
그 날의 오전 중에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 날의 저녁에는 너무 진한 청수가 되어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것으로부터, 여름 철의 물대체에서는 할수를 실시하지 않고,
100% 신수를 사용해 빠른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5. 겨울철의 청수

청수의 성분을 침전시키지 않게 주의한다.

수온이 저하하는 시기가 되면, 약한 햇볕·저수온·물고기의 활동성 감소때문에,
사육수의 청수화는 매우 완만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환경하에서 청수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물대체로 할수를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동면 중, 일조 부족 등으로 청수가 연해져 버리는 경향을 나타내기 때문에,
에어레이션을 강하게 해 물을 확산시키는 방법이나 액체 비료를 사용해
청수화를 진행시키는 방법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속하게 청수가 침전하고 연못이 맑아져 버렸을 경우, 수질 악화가 의심되므로,
필요에 따라서 동면 중에도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6, 품평회와 청수

회어와 종어는 청수의 사용구분이 필요.


회어를 만드는 경우의 청수의 사용의 방법은, 종어를 만드는 경우와는 다릅니다.

회어의 경우, 세로 방향에 성장을 가속시킬 필요가 있습니다만,
종어는 그 필요는 없고,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횡방향에 성장시키고 싶은 것입니다.

또, 회어는 염색에 구애받을 필요가 있습니다만,
종어는 계통의 범위 이상으로 염색을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회어와 종어는 이하와 같은 청수의 사용구분을 실시합니다.

회어 ·퇴색전의 1개월간은 염색 목적으로 新水의 1~2%량의 청수를 가세한다.
·품평회의 2주일 전부터 진한 청수로 사육해 염색을 실시한다.
·동계에 히터를 사용해 사육하는 경우는 청수의 필요는 없다.

※회어의 경우, 청수가 가져오는 효과를 청태에 요구하는 것이 좋다.
종어 ·퇴색전의 1개월은 염색 목적으로 新水의 3~5%량의 청수를 가세한다.
·동면전은 수온의 저하에 수반해 진한 청수를 사용해 컨디션 보관 유지와 먹이의 감량을 도모한다.
·동면중은 수온 보관 유지와 컨디션 유지를 위해 진한 청수로 사육을 실시한다.

※종어의 경우, 청수의 사용으로 봄을 향한 컨디션 유지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



7. 청태에 대해

청소로 청태를 없애지 않는 것이 기본.

청태 그 자체는 난주에게 있어서 알맞은 천연 사료가 되고,
동물성 플랑크톤의 생식의 장소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난주가 청태를 먹을 때, 동시에 많은 플랑크톤도 청태와 함께 먹고 있는 것입니다.

또, 연못의 측면이나 바닥 일면에 빽빽이 난 청태는,


물고기에게 주위의 환경이 거무스름하다고 하는 것을 알립니다.
이것에 의해 물고기의 체색은 보호색으로 진해지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 효과는 무시 할 수 없는 것이며, 청태를 사용하지 않는 사육을 하는 경우는,
숯을 혼합한 검은 타타키연못의 사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정도입니다.

덧붙여 일반적으로 청태의 효과와 청수의 효과는 거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수에 있는 「섭식 억제 효과」와「운동 억제 효과」와「수온 유지 효과」는,
청태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청태의 효과

● 청태 그 자체의 효과로서

· 동물성 플랑크톤의 생육의 장소가 된다.
· 풍부한 단백질이나 미네랄을 포함한 천연 사료가 된다.
· 운동 촉진 효과가 있다.(청태를 먹을 때에 여기저기 헤엄치는 결과.)
· 컨디션 유지의 효과가 있다.
· 염색의 효과가 있다.
· 육 류의 발달 촉진 효과가 있다.
· 보호색에 의해서 체색이 진해지는 효과가 있다.

※ 청수에 있는「섭식 억제 효과」「운동 억제 효과」「수온 유지 효과」는 적다.
※ 보호색을 위해 숯을 혼합한 검은 타타키연못을 사용하는 애호가도 계신다.


 

8, 품평회와 청태

청수의 대신으로서 매우 중요.


청태로의 사육은 청수와는 정반대의 운동 촉진 효과가 있어,
청수보다 섭식 억제 효과가 적은 것, 진한 청수와 동일한 정도의 염색 효과가 있는 것으로부터,
난주의 염색을 실시하면서 세로 방향에 성장시킬 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태만 관련되어 청수를 사용하지 않는 사육을 실시하면 성장이 너무 가속되어서
키의 비늘 줄이 난폭해져 버리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능숙하게 청수와 조합해 성장을 절묘하게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색에 대해서는 나의 경험상, 가장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제대로 청태가 나 있는 연못에서 진한 청수를 사용해 사육하는 방법으로,
1~2주간 정도로 난주의 체색은 몰라 보게 됩니다.

※퇴색시에 염색의 사육을 해 두지 않는다고 상기의 방법에서도 색이 오르지 않는 것이 있다.


9, 시급하게 청수나 청태를 재배하는 방법

액체 비료를 사육수에 가세하면 좋다.

동면전이나 동면중, 교배 전후의 기간은 청수나 청태가 난 환경에서 사육하고 싶은 것입니다만,
청수나 청태를 재배하려고 시도해도, 좀처럼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액체 비료( 나는 하이포넥스를 사용합니다)를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난주가 있는 연못에 그대로 소량(캡 반량)을 투여해도 좋으며,
만약 불안하면 예비연못에 약간 넉넉하게 투여하고, 거기서 시급하게 청수를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청수나 청태를 얻고 싶은 경우, 매우 유효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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