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찍고

통영에서의 둘쨋날

열혈난주 2009. 2. 23. 08:00

통영에서의 둘쨋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장하게 오시더군요.

느지막히 준비해서 해저터널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름만 해저터널이지, 실제 가보니 별로 해저터널같은 느낌이 안 들더군요...ㅎㅎㅎ

 

 

 

 

아침을 먹지 못해, 인터넷 써핑 중 알게된 꿀빵입니다. 통영을 가면 꼭 사 먹어 보라고 하더군요.

[오미사꿀빵] 홈페이지도 있고, 통영에서도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본점이 아니고 아들이 운영하는 집입니다.

10개들이 1박스에 7,000원 하며, 판매는 전부 포장판매밖에는 하지않네요.

옛날 도너스에 물엿을 입혀 놓은 듯 합니다. 달삭지근한게 나름대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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