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빵으로 대충 아침을 해결하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원래 이름은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라고 합니다. 비가 와서 제대로 조망할 수 없었습니다.
성인 왕복 9000원, 초등학생 5,000원 입니다. 이제껏 타 본 케이블카 중에서는 가장 길이가 긴 것 같았습니다.
케이블카 안에서...작은 아들녀석은 조금 무서워 하더군요...^^
정상에서 비와 바람, 안개 때문에 전혀 전망할 수 없었습니다. 통영에서 케이블카를 탔봤다는데 의미를 두고....
자칭 [구준표]라 하길래 [금잔디]와 같이 한 컷...ㅋㅋㅋ
비가 와서 통영 시내 구경이가 어려울 것 같아서 고성 공룡박물관으로 출발.
헉~~~어렵게 찾아간 박물관이...3월의 공룡엑스포때문에 휴장....켁
아쉬움에 입구에 있는 공룡 모형 앞에서 사진 촬영만... 큰 녀석은 잠에 취해 일어나질 못해서..........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이 아구찜을 좋아해서 마산 오동동 할매아구찜집에서 점심 겸 저녁 해결.
마른 아구로 만든 건아구찜 大자에다 공기밥 6개, 감자사리 2개...ㅋㅋㅋ
아침도 빵으로 때워서인지 엄청 먹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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