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루부터 어부인께서 양념이 잘 배인 양념갈비를 먹고 싶다고 하셔서
얼마 전에 Open한 오렌지카운티 동래점으로 갔는데, 헐~~~~
우리처럼 정월 초하루부터 외식하러 온 사람이 왜 그리 많은지...1시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쩝
그래서 다시 찾아간 곳이 민락점. 이 곳이 본점이라나 뭐라나...
주차장이 규모에 비해 적당합니다. 이중주차까지 하면 30~40대가량 가능합니다.
샐러드도 종류별로 10여가지...
오삼 불고기.
항정살
우삼겹
살치살
소시지. 이외에도 삼겹살, 쭈꾸미, 돼지양념갈비도 있습니다.
불판에 올려봅니다. 우삼겹과 살치살. 그리고 언양식 불고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ㅎㅎㅎ
홀 내부 모습. 좌측으로 각종 샐러드바와 고기바 등이 있습니다. 홀은 안쪽에 하나더 있고, 전체적으로 그리 넓은 편은 아니네요.
그 밖에 해물 누룽지탕.
탕수육. 그 밖에 팔보채, 자장면, 스파게티, 피자, 떡, 김밥 등
종류가 많아서, 일일이 다 시식해 보진 못했습니다...^^
기존의 육고기 뷔페에서 일반 뷔페를 가미한 형태입니다.
가격은 점심시간은 성인 11,000원 초등학생 7,600원. 시간은 2시간 이용이더군요.
다만 테이블간의 간격이 좁아서, 이동에 많은 불편이 있으며
서빙하는 직원수가 적어서 그런지, 호출을 기본적으로 2~3번은 해야 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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