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인가 우연히 들린 중국집인데
자장면과 탕수육을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다시 찾았습니다...^^
서면 학원가 골목에 있습니다.
어김없이 나타나는 도우미 양파양과 단무지군...ㅎㅎㅎ
먼저 탕수육. 우리가 시킬 줄 알고 있었는지, 주문하니까 몇 분 안 지나서 바로 나옵니다.
大자인데, 예전보다는 양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 기준으로...ㅋㅋㅋ
탕수육의 단짝친구인 군만두군. 요건 서~~~비스...^^
그리고 자장면.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두 손으로 비비고...
가격으로 3,000원으로 착하고, 맛도 좋고, 양도 많은 편입니다...^^
서면 중심가에 위치하면서도, 가격은 동네 중국집보다도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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