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이마트 방문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매진되었던 이마트 피자를
오늘은 작정을 하고 오전 11시경 방문을 했는데도 오후 4시 40분에 찾으로 오라고 하네요.
저도 그렇지만, 설날 명절연휴인데도 피자 드시는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ㅎㅎㅎ
일단 크기는 큽니다. 박스크기가 대충 45cm정도. 아마도 코스트코 피자 영향인 듯 합니다.
가격은 1,000원이 싼 11,500원. 종류는 콤비네이션, 치즈디럭스, 불고기 3종류이며, 조각피자도 2,500원으로 코스트코 피자와 동일합니다.
먼저 치즈디럭스. 코스트코 피자보단 일단 치즈량이 부족한 것 같네요.
표면도 약간 탄 듯하고...
그리고 불고기 피자. 불고기 및 기타 토핑이 약간 부족해 보입니다.
토핑의 크기가 좀 자잘해 보이죠?
우야던둥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인데,
매장에서 바로 먹는 맛과 집으로 가져와서 먹는 맛은 비교불가...ㅋㅋㅋ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코스트코 피자보다는 이마트 피자가 짜지 않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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