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촌동생 둘째 돌잔치가 있어 오아제를 찾앗습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입구에서부터 주차장이 만차라 들어가지 못하고 한참을 기다리다 지쳐,결국 사설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소프트쉘크랩. 게를 튀김옷을 입혀 튀긴 것 같은데, 껍닥이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소스와 야채가 조화를 이루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맛있네요.
매운닭봉
춘권과 감자말이
탕수육
류산슬
팔보채
떡갈비
대통밥
갈비찜
스테이크
모밀국수코너
모밀국수
우동코너
어묵과 유부 듬뿍 우동...ㅎㅎㅎ
오아제 베란다에서 바라본 자갈치 앞바다와 남항대교
오아제 베란다에서 바라본 영도 전경.
해물크림 스파게티
후식으로 언제나 빠지지않는 아이스크림.
즉석 우동, 생면 코너
마지막으로 모카 한잔 테이크아웃.
작년에 비해 요리세팅 코스로 바뀌었고, 요리 가짓수도 많이 줄었네요.
직년 포스팅때의 극찬에 비하면 넘 실망스럽습니다.
돌잔치나 기타 행사 때가 아니면 다시 찾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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