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츄에게 주는 사료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만,
각 사료는 미리 주는 시기를 설정한 다음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특정의 시기나 계절에 어울리는 먹이를 제대로 선택하고, 급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먹이의 성분으로부터 적절한 사용법 등을 판단해 보세요.
* 粗蛋白(조단백)
조단백 40~50%가 밸런스면에서 최적.
단백의 원료는 동물성 단백과 식물성 단백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을 필요가 있다.
* 粗脂肪(조지방)
조지방 4~6%가 밸런스면에서 최적.
장기에 걸쳐 고지방먹이를 계속 주면 비만어나 내장 장해(지방간)를 일으킨다.
* 고단백, 고지방먹이
조단백이 50%이상을 고단백, 조지방이 7%이상을 고지방이라고 부르지만,
고단백, 고지방먹이는 발군의 증체 효과, 육류발달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성장기가 지났음에도 고단백, 고지방먹이를 계속 급이하면,
영양 밸런스의 불량이나 과영양때문에 체형이 크게 무너지는 위험이 있다.
또, 55%를 넘는 고단백먹이나 10%를 넘는 고지방먹이의 경우,
계속 급이하면, 당세어도 체형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고단백, 고지방먹이는 퇴색시기까지,
토대나 골격을 완성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적이다.
* 저단백, 저지방먹이
조단백이 40%이하를 저단백, 조지방이 4%이하를 저지방이라고 부르지만,
저단백, 저지방먹이는 소화관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저단백, 저지방먹이는 저수온시에 급이하는 사용법이 최적이다.
그러나, 초봄에 어체가 야위어 버리는 것을 막는 목적과 포란 시기를 앞당기는 목적으로
조단백이 35%정도, 조지방이 4%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고단백, 저지방먹이
지방의 비율이 너무 적은 경우, 어체의 성장이 어렵고
급이를 함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야위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조단백과 조지방은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다.
* 저단백, 고지방먹이
저단백, 고지방먹이는 전형적인 종래의 증체용 사료.
고칼로리이지만 밸런스의 불량이기 때문에
비만어가 되거나 복강내에 지방의 축적으로 내장 압박을 일으키는 위험이 있다.
* 粗灰分(조회분)
칼슘과 인은 성장의 촉진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칼슘은 꼬리의 펴짐을 내기 위해 유효하다.
각종 비타민을 강화 배합하는 것으로 컨디션의 유지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동면 중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각종 비타민, 미네랄류의 부족에 주의가 필요하다.
1년을 통하여 각종 비타민, 미네랄류는 충분히 줄 필요가 있다.
* 沈下性(침하성), 浮上性(부상성)
란츄는 체형적으로 침하성의 먹이를 좋아한다.
그러나, 수조에서의 사육의 경우, 침하성 먹이는
여과기에 빨려 들어가거나 자갈에 뒤섞여 부패하는 단점이 있다.
* 嗜好性(기호성)
海産 치어용 pellet가 水産 치어용 pellet보다 기호성이 뛰어나다.
아무리 좋은 먹이라도 반응이 나쁘면 이야기되지 않기 때문에
기호성이 높은 먹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 消化率(소화율), 吸收率(흡수율)
소화율, 흡수율이 나쁘면 흡수되지 않았던 분만큼 배설량이 증가해,
수질의 악화가 빨라지기 때문에 소화율, 흡수율이 좋은 먹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소화율, 흡수율의 좋은 원료의 사용, 소화율, 흡수율을 높이는 효소나 균의 배합,
a化 된 전분인 것이 중요하다.
* 바칠루스菌(嘯光菌)
균의 기능으로 소화율, 흡수율이 상승해, 배설물 중의 유기물이 감소하는 것과
대변과 함께나온 균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것으로, 대변의 분해 속도가 상승해,
수질의 악화가 완만하게 된다.
휴면 상태로 있는 아포 상태로 보존되고 수중에 들어가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바칠루스균이 장내에서 우위가 되기까지 2주 정도 필요하다.
그 후, 바칠루스균을 계속 주는 것으로 병원균의 번식이 억제되어
병에의 저항력이 붙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
* 색상 강화 사료(스피루리나 배합)
스피루리나 중에서도 제아크산틴이 가장 염색 효과를 가져온다.
급이 후, 약 1주간에 효과가 보이기 시작한다.
스피루리나는 계속 주지 않으면 체색은 퇴색해 버리는 방향으로 향하지만,
이 경우에서도 계속 주는 것으로 염색 효과가 초래된다.
퇴색까지 색상 강화 사료를 급이하면, 육류의 발달이 나빠진다고 하는 의견이 있지만
그 사실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는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퇴색시까지는 색상 강화 사료는 주지 않는 것이 무난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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