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 Tip

란츄란?

열혈난주 2005. 9. 1. 08:14

란츄는 금붕어의 임금님입니다.

란츄의 제일의 특징은 머리에 생기는 육류입니다. 이것은 머리의 피부가 비정상으로

비후(肥厚:피부나 점막이 부어서 두꺼워짐)한 것으로 작은 입자가 모인 것으로부터,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른 것이라든지 다종 다양한 형태를 형성합니다.

이 육류의 발달 정도는 친어의 계통이 관계합니다만 사육기술에 따라서는 형태, 발달의

정도가 매우 바뀝니다. 이것은 머리의 육류에 한정하지 않고 체형, 미형 등 모든 면에 있어

사육방법의 하나로 란츄사육의 성과를 좌우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만들어내서 갈 수 있는 재미, 선별 도태를 반복해 정성들여 완성한

한마리의 란츄를 품평회에 데려가는 즐거움이야말로 정말 견딜 수 없는 란츄의 매력입니다.

Let happy ranchu life!!

 

* 머리

   머리는 크게 나누어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른 [사자탈],

머리 위가 특히 발달하는 [두건두], 눈 아래의 육류가 양볼에

걸리는 [여자탈두], 분탄 부분이 특히 발달하는 [용두]등이

있습니다. 모두 목폭이 있어 눈앞이 길고, 아가미가 깊고, 사각으로 만들어진 머리가 보통 선호됩니다.

  

* 등의 폭

   폭을 충분히 가진 것으로, 대나무를 위에서 본 느낌으로

충분히 폭이 넓고 크게 둥글림을 띠어 물고기를 길쭉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 키내리막

   옆에서 보고 여인의 빗의 형태가 가장 좋고, 허리, 미통으로부터 꼬리부에 이르기까지 충실한 등성장을 가지는 것은 보기 드물고 매우 소중하게 됩니다.

 

* 배

   배는 등의 반대측으로 되어 직사각형의 것은 거기에 맞추어 얕고, 원형의 것은 깊고 밸런스가 소중합니다. 위에서 봐서 아가미로부터 꼬리로 향해 내민 중심이 후방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 허리

   허리는, 헤엄상태와 관계된 중요한 곳입니다.

넓고 둥근 맛을 가져 꼬리부까지 자연스럽게 접히는 정도의 것이 좋습니다.

 

* 미통

   전체 길이의 1/7이 이상적으로, 굵으면 굵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 꼬리

   꼬리는, 란츄사육 성과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비교적 작은 꼬리가 좋고 큰 꼬리는 퇴화 경향이 있다고 해 선호하지 않습니다. 꼬리부 위치에 있어서는, 깊고 높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좌우 대칭으로 미견에 힘이 있어 헤엄치면 채찍처럼 되어 미처는 유연하고 멈추면 확 여는 것이 좋습니다.

형태에는 네꼬리, 세꼬리, 벚꽃꼬리가 있어 모두 동등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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