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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내고 다시 입수를 시켰습니다.
특별히 대청소라고 말하기 어려우나 그래도 저에게는 노동입니다.ㅋㅋㅋ
수조 4개를 돌리고 있으나 모두 청소를 하기 어려워
먼저 리빙박스부터 청소를 하였습니다.
위의 홍란츄는 란쭈님께 분양받은 녀석으로 작년 품평회때 출품했던 녀석으로
수온이 낮아지는 시점부터 꼬리부터 검은 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진행이 멈춘 것 같으나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숫컷입니다.
아래의 홍백이는 란쭈님댁 방문시에 업어온 녀석으로 암컷입니다.
이 녀석도 꼬리에 검은 점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수질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좀처럼 없어지질 않네요.
수온이 좀더 오르면 괜찮아 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