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냉짱을 잘게 잘라서 급이하다
처음으로 냉동 물벼룩을 급이했습니다.
그런데 냉동 물벼룩에게는 반응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진 별 무리없이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보면 리빙박스 수조 바닥에 배설물이 쌓여 있습니다.
디카도 시원찮고 기술도 시원찮아 사진이 좀 거시기합니다. 이해하이소~~~
3일째의 수조 모습입니다.
물 위에 떠 있는 것과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것은 냉동 물벼룩과 냉짱입니다.
따로 한마리만 건져내어 찍어 봤습니다.
괜히 이 녀석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건 아닌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그런지 식욕이 왕성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