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델센님으로부터 A4 한 박스를 받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8:30분 동양고속편으로 도착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불편한 손으로 꼼꼼하게 포장하셨네요.
테이프로 손잡이까지 만드신 센~~~스...감사합니다.^^
종가란츄입니다.
대전의 란쭈님의 배려로 대구의 안델센님댁에서 일주일간 적응훈련을 마치고
부산으로 온 녀석들입니다.
내년 부산에 종가의 뿌리를 내려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 녀석들입니다.
잘 키워야하는데...부담감 백배입니다....
배려해주신 란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멋지게 적응시켜 주신 안델센님께도 감사드리며
덩달아 함께 고생해 주신 무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