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하백님표 코우사카)의 최근 모습입니다.
지난 6월 18일 오후 10시경 도착해서
입수 시킨지 약 보름이 되었습니다.
1차 분양받은 청자들 몰살시킨 이후 이 녀석들을 더욱 더 신경써서
관리한 덕분인지 아직 한마리도 탈락된 녀석없이 모두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만 아가미 기형 2마리, 입 기형 1마리가 있지만
차마 도태시키지 못해 2진급으로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밤 늦게 형광등 밑에서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허접합니다.
지금 열심히 먹이고 있습니다.
한번에 냉짱 2~3알씩, 란우사료+넙치치어사료를 급이하고 있습니다.
육혹발달이 조금 느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꼬리가 좋았으나, 조금씩 성장하면서
꼬리가 꺽이는 녀석, 말리는 녀석, 들리는 녀석 등 결점이 나타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2진 수조로 분리하여 사육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3cm정도 이며, 색갈이 기미는 아직 없습니다.
위의 녀석들은 동짜몽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