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린 식솔들이 많아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했는데도
예정보다 조금 늦게 포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경주의 검투사님, 부산의 보이님과 조원장님께서도 와 계시더군요.
뒤이어 대구의 안델센님도 수빈이와 함께...
좌로부터 토종님, 무위님, 조원장님...
안델센님께서 사오신 딸기며, 토종님께 보내주신 울릉도 호박엿이 보이네요...^^
연신 CRS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안델센님.
검투사님께 유금 및 산란에 관해 열강 중인 조원장님...ㅋㅋㅋ
좌로부터 무위님, 토종님, 안델센님, 손만 보이는 보이님...ㅋㅋㅋ
무위님댁의 환상적인 수초 및 구피들
무위님댁의 암컷 PVC수조. 얼핏얼핏 대물들이 보입니다...^^
토종님께서 보내주신 울릉도 호박젤리 및 호박엿.
입에 달라붙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 포항에서 많이 먹었는데,
돌아올 때도 몇 봉지씩 챙겨주시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포항 수조 배달 및 번개에서 엿 먹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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