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11월 5일) 부산에서
생이채집 번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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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집결지인 김문구님댁의 중국난주 성어들이 있는 유리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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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구님댁의 메인탱크와 애어들(난주, 유금, 토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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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담 중인 보이님, tataki님, 무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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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분들이 가져오신 분양품을 골고루 분배하시는 김문구님과 물궤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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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손님의 분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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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델센님의 분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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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w님의 분양어들
일기예보로는 비가 올거라고 해서 다소 걱정했는데,
김문구님댁에 모일 때까지 비가 오지않아 안심했는데
생이채집 장소로 이동할려니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생이채집부터 하고
인근의 식당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예견된 비로 인하여 생이채집 장소 인근의 식당으로 가서
늦은 점심 겸 빠른 저녁으로 오리불고기를 먹었습니다.
다행히 식사 후에는 비가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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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런 오리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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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생이채집하러 갔습니다.
이후의 사진은 없습니다.
저수지 속에 들어가 생이채집 하느라고...ㅋㅋㅋ
멀리서 참석하셔서 애어들을 분양해주신 woow님,
아끼시던 애어들을 분양해주신 강한손님과 안델센님,
직접 구입하신 넙치치어 사료를 아낌없이 분양해 주신 tataki님,
참석치 못해 미안하시다고 천일염 30kg을 보내주신 익진아비님,
포항에서 한달음에 달려오신 무위님,
언제나 자리를 채워주시는 보이님과 김문구님,
잊지않고 찾아주신 물궤기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아뭏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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