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부산 수조 긴급번개 후기

열혈난주 2007. 11. 29. 20:16

오랫만에 부산에서 번개가 있어

빨리 업무 종료하고 부리나케 번개 장소로 날아갔지만

30여분 지각했습니다.

총재님 사무실 인근의 식당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들께서 계셨습니다.

제가 도착하고 바로 보이님, 물궤기님께서 뒤늦게 참석하셨습니다.

모두 열한분. 이제 부산에서 번개만으로도 북적거립니다...ㅋㅋㅋ

 

뒤늦게 도착하여 식사 중인 물궤기님, 금정님, 조원장님, 어심님...^^ 

 

뒷통수만 보이는 비버소장님(죄송합니다...ㅋㅋㅋ)으로부터 고도리 순으로

보이님, 수로왕님, post1님, 열변 중인 총재님, 어심님, 조원장님, 금정님, 여전히 식사중인 물궤기님, 옆모습만 보이는 늘새롭게님...^^

 

잘 아시는 총재님으로부터 우측으로 post1님, 수로왕님, 보이님...^^  

 

제일 우측 체크무늬 옷을 입으신 분이 비버소장님...^^

 

우측으로부터 늘새롭게님, 아직도 식사중인 물궤기님, 금정님, 조원장님...^^

 

언제나 그렇듯 처음 뵌 분도 계시지만, 전혀 낯설지가 않고

하나의 주제로 하나가 된 듯 시간가는 줄 모르고 떠들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ㅎ

 

그러나 수조 긴급번개인데 저는 수조 구경도 못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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