らんちゅう指南

(10월) 드디어 품평회에

열혈난주 2008. 1. 18. 08:58

* 품평회의 계절 도래

 

     9월부터 11월 상순, 전국 각지에서 난주의 품평회가 개최됩니다.

많은 사람이 정성들인 물고기를 소유하기보다, 이 1년을 마무리한 친어, 당세어로 우열을 서로 경쟁합니다.

취미의 세계도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난주의 취미는, [사육] [만들기] [경쟁하기] [움직임(헤엄)] 등

다양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도쿄 북구의 종가 이시카와댁에서 개최되고 있는 관어회처럼 100년을 넘는

역사를 가진 취미의 품평회는, 다른 취미에도 예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을 매료시키는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품평회에서의 우열은, 씨름(스모) 순위표로 발표됩니다.

     우등상은  大關(대관:오제키), 立行司(입행사), 取締(취체), 일등상은 關脇(관협:세키와케), 小結(소결:코무스비),

勸進元(권진원:칸진모토), 이등상은 行司(행사), 脇行司(협행사), 삼등상은 幕內(막내:마케우치)前頭(전두:마에가시라)의

순으로 평가됩니다.

     물고기의 심사는, 예선에서 골라낸 물고기를, 토효다라이라 부르는 직경 1m를 넘는 큰 다라이에서

(관어회에서는 2개의 다라이를 사용) 비교 심사합니다. 각 상이 정해지면 스모 순위 대로에 진열되어, 어명을 붙여,

소유자의 이름이 표찰에 쓰여집니다. 품평회란, 결과는 차치하고 1년을 정성들인 난주와 1일을 즐기는 어른의 놀이인 것입니다.

 

* 애호회에 들어가자

 

     난주를 좋아해, 혼자서 기르고 있는 분은 많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 취미를 넓게, 한층 더 즐기기 위해

각지의 애호회에 입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초심자에게는, 좋은 공부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독학으로 난주를 기르는 것보다, 좋은 물고기를 보고 선배에게 배우는 것으로, 사육 방법도, 좋은 물고기를 분별하는 눈도 변합니다.

     그리고 품평회에서 입상이라도 한다면, 그 기쁨은 길러낸 사람이 아니면, 맛볼 수가 없는 기쁨이 됩니다.

근처의 회에 입회 하는 것이, 난주를 빨리 터득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 橫綱(요코즈나)란?

품평회나 연구회에 출전된 난주는, 심사를 받아, 각각의 상을 받습니다.

 

우등상          東西大關                   立行司                    取締一,二

일등상          東西關脇                   東西小結                 勸進元一,二

이등상          行司一,二,三              脇行司一,二

삼등상          東西前頭

 

이러한 상은, 스모에서 모방한 [순위]로서 발표됩니다. 스모의 경우, 최고위에 있는 것이 橫綱(요코즈나)입니다만,

난주의 순위에는 橫綱(요코즈나)가 없습니다.

지금은, 대관(오제키)을 3회 획득하면, 3년째에 요코즈나로 되는 회도 있습니다.(관어회, 일본난주협회규약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