らんちゅう指南

(9월) 품평회를 향한 마무리

열혈난주 2008. 1. 17. 18:32

* 마무리의 시기

 

     8월 후반부터 9월에 걸쳐서는, 마무리 사육시기입니다. 그리고 밤낮의 수온차가 크게 되는

이 시기에는, 암수의 체형의 차이도 나타납니다. 수컷은 추성이 나타납니다. 암컷은 몸이 포동포동 해 옵니다.

똑같이 사육하고 있어도, 암컷이 자라는 기세가 있어, 몸의 폭도 꼬리통도 굵어져, 헤엄도 힘있게 됩니다.

     9월 전반은 식욕도 좋아, 눈에 띄게 발육을 합니다. 그러나, 과식을 시켜 체형을 무너뜨리는 것이 많은 것도 이 시기입니다.

     9월 하순부터 10월에 걸쳐서는, 가을비전선의 영향으로, 1주일부터 10일정도 수온이 저하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9월에 접어들면 청수(고수)의 비율을 늘린 물로 사육합시다.

     7~8월의 고온기는, 신수의 비율이 높은 물로 사육했습니다. 그런데 9월도 중순이 되면 야간의 수온이 날마다

저하해, 당황해서 청수를 만들려고 해도 좀처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우물쭈물 하고 있으면, 한쪽아가미로부터

가을아가미병 등에 걸려버리는 것도 있습니다. 9월이 되면 빨리 청수를 만들어, 보온과 수질의 급변에 주의해 주세요.

1연못 10마리 이하로 넉넉한 연못에서 순조롭게 청수가 되어 있으면, 물고기는 몸의 폭, 머리(육류), 체색이 증가,

약간의 결점 등도 감춰질 정도로 성장해 옵니다.

 

* 운명의 갈림길

 

     가을은 마무리로 연마하는 시기입니다만, 그것은 또 부모의 좋은 유전을 물려받아, 뛰어난 품평회용의 물고기가 될지,

평범한 물고기가 될지의 갈림길이기도 합니다. 사육자의 노력에 의해, 난주는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만, 최후는 뛰어난 유전을

체형으로 계승하고 있는지 어떤지로 마무리가 정해집니다.

베테랑도 좋은 종친을 소중히 취급합니다. 품평회에 출품되는 우량어와, 좋은 새끼를 출산하는 우수한 종친은

별개라고 말해지는 정도입니다.

     우수한 종친이란, 가을의 사육 때에, 한배 전체의 개체가 좋은 분위기로 완성되어, 당세어의 본래의 뛰어난 소질이,

사육으로 충실하는 혈통을 가지는 개체입니다.

     9월의 낮은, 해비침이 강해 수온도 올라갑니다만, 밤은 수온 저하가 격심해, 10월에 접어들면, 한층 더 밤의 기온도

내려갑니다. 그 때문에 야간은 연못을 판자 등으로 덮어 씌워 보온합니다. 뚜껑은 그다지 꼭 하지 않고,

조금 경사를 붙여 공간을 열어 가리듯이 합니다.

     물대체도, 할수의 비율은, 청수(고수)의 비율을 2할부터 5할로 물대체로 늘려 갑니다.

 

★ 힌트

9월의 할수는, 외형의 색보다 물통 한잔 늘려라.

물이 너무 생기면, 예정일부터 1일 빨리 물대체하면 좋다.

 

※ 일본 난주 협회

전국적인 조직으로 있는 [일본난주협회]는, 도쿄나 오오사카는 물론, 북은 북해도, 남은 큐우슈우로 전국에 50개 이상의 지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원은, 20대부터 80대까지, 폭넓은 연대의 사람들이 모여, 화기애애하게 난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협회지부의 회에 입회하면,

흑자의 매출 안내나, 7월부터 시작하는 미니품평회(연구회) 등의 안내가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입수하고 싶은 물고기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회라고 하는 조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