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와 소금의 관계

난주와 소금의 관계

1.소금의 성분과 그 효과

주성분은 염화 나트륨이다.

시판 중인 소금에는 식염이나 암염 등 몇개의 종류가 있어, 포함되는 성분에 미묘한 차이를 인정하지만,
주성분이 염화 나트륨(NaCl)에 변화는 없습니다.

따라서, 어느 소금을 사용했다고 해도, 주위의 물의 농도(물의 침투압)를 변화시키는데
문제는 없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덧붙여 평상시의 사육에 소금을 섞어 넣는 일로, 모습의 변화나 컨디션에의 효과를 노리는 경우,
소금의 성분과 물고기에의 작용을 알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소금의 성분과 물고기에의 영향 · 염화 나트륨　→　살균과 침투압의 조절 작용. · 염화 칼륨　　→　살균과 여러가지 생리 작용. · 염화 마그네슘→　효소의 보조 작용. · 황화 마그네슘→　효소의 보조 작용. · 염화 칼슘　→　뼈의 성장 강화 작용. · 황화 칼슘　→　뼈의 성장 강화 작용.

2.침투압이란

침투압이란 액체의 농도이다.

침투압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액체의 농도」가 됩니다.

생물의 경우, 체액의 농도를 결정하는 주된 물질은 염화 나트륨(소금)이므로,
체액의 침투압이 높다고 하는 일은 체액의 소금의 농도가 높다고 바꾸어 말할 수가 있습니다.

덧붙여 통상의 사육수는 침투압이 매우 낮기(거의 아무것도 녹아 있지 않다) 때문에,
물고기의 침투압은 주위의 물보다 높아져 버려, 체내에 물을 항상 끌어 들이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나, 물고기는 스스로의 침투압을 정상 범위에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
그 능력에 의해서 자기보다도 침투압이 낮은 수중에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3.병의 난주와 침투압

감염부에서 체내로 물이 침수한다.

물고기의 체표는 점액으로 덮여 있어 체내에 물이 침수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원균의 감염에 의해서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면, 점액의 기능이 저하해,
그 부위로부터 물이 체내로 침수하는 일로 몸의 침투압은 급격하게 저하하는 일이 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물고기는 점액을 과다하게 내고, 아가미나 오줌으의 침투압 조절 기능을 높이는 일로
몸의 침투압 유지에 노력합니다만, 이것에는 매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즉, 감염으로 체력을 소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투압의 조절을 위해
한층 더 많은 체력이 빼앗기는 결과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하에서는, 물고기는 급격하게 여위어, 순식간에 쇠약사 해 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4.난주와 염욕

0.5%의 염욕으로 물고기의 부담이 경감한다.

병의 난주는, 점액의 장해 때문에 체내에 물이 침수하는 상황이 됩니다만,
주위의 물의 농도가 물고기의 체액과 같은 농도이면, 물의 이동이 없어지는 일이 됩니다.

즉, 0.5%의 염욕을 실시하면 침투압 조절에 필요한 에너지가 불필요하게 되는 결과,
체력의 소모는 감염에 의하는 것만 되는 것입니다.

또, 0.5%의 염욕은 난주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
성장 촉진·외상시의 상처의 회복 등을 앞당긴다고 말해집니다.



5.소금의 살균 효과···①

난주는 세포수가 많고 침투압 조절 능력이 높다.

난주의 병의 원인체는 1개 또는 매우 적은 세포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개의 세포가 주위의 환경에 대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일이 됩니다.
한층 더 아가미나 신장 등의 조직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부터, 고도의 침투압 조절 능력도 없습니다.

한편, 난주는 매우 많은 세포로부터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위의 환경에 대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표피의 세포만 됩니다.
또, 아가미나 신장을 가지는 일로부터 고도의 침투압 조절 능력을 실시할 수가 있습니다.



6.소금의 살균 효과···②

소금의 살균 효과의 메카니즘.

난주와 병원체에는 세포수나 침투압 조절의 한계에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육수의 침투압을 급격하게 1.5~5%위까지 상승시켰을 경우,
병원균은 급격하게 세포내의 수분을 잃어, 시든 상태가 되자마자 사멸합니다만,
난주는 곧바로 죽어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또, 서서히 사육수의 침투압을 0.6~1.5%위까지 상승시켰을 경우,
물고기는 침투압 조절 능력이 작용하는 일로 체내의 침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만,
병원균은 그 같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고기보다 먼저 사멸하는 일이 됩니다.

이와 같은 시간차이를 사용해 병원균만을 사멸시키는 것이, 소금의 치료약으로서의 효과라고 하는 것이 됩니다.

이와 같이 생각하면, 고농도의 염욕은 단시간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어,
장시간에 걸쳐 계속 실시하는 행위는 물고기를 죽게하는 결과가 됩니다.
덧붙여 바이러스는 세포질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부터, 소금의 살균 효과는 전혀 기대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소금의 살균 효과 사육수를 1.5~5%의 소금물로 하는 방법 → 급격하게 침투압을 줄 필요가 있다. → 병원체와 물고기의 생존 시간차이를 이용해 실시한다. → 순간 욕이나 단시간 약욕함이 기본이 된다. 사육수를 0.6~1.5%의 소금물로 하는 방법. → 수일에 걸쳐서 침투압을 줄 필요가 있다. → 병원체와 물고기의 조절 능력의 한계차이를 이용해 실시한다. → 장시간욕이나 영구 욕이 기본이 된다.

7.0.8% 염욕법

아가미병을 하루(24시간)에 고치는 실적이 있다.

물고기를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병과는 인연을 끊고 싶은 것입니다만,
물고기를 재촉하는 사육을 실시하고 있으면 높은 빈도로 아가미병이 발생해 버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때, 가장 중요한 일은 「어떻게 단기간으로 고칠까」에 있어, 여러가지 실험의 결과,
0.8% 염욕법과 에르바쥬 4 g/100 L의 병용이 가장 효과적이다고 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0.5% 염욕법이나 0.6% 염욕법은 치료에 1주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고,
수질이 악화되었을 경우는 치료 중에도 반대로 아가미가 열려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이상의 염욕법은 실적이 부족한 데다가, 물고기에게 부담이 너무 큰 인상이 있습니다.



8.0.8% 염욕법의 주의점

자연에의 순육을 잊어서는 안된다.

아가미병의 컨트롤이 용이하게 되면, 「자연에의 순육」이라고 하는 말을 잊어 버려,
과도의 육성과 무계획의 사육으로 달리는 일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가미병의 발생은 자연에의 순육으로부터 떨어져 있다고 하는 「경고」로서,
한번 더, 스스로의 사육법을 재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1.5~2% 염욕법

대량의 소금은 물고기에 해를 준다.

병이 중증으로 조기 대책이 필요한 경우, 1.5~2%의 염욕을 실시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소금이 가지는 살균 효과를 매우 강하게 이용하는 방법입니다만, 1.5~2%라고 하는 농도는,
물고기에의 해도 매우 큰 일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고농도의 소금은 치료약이 되면, 모두 독약으로도 된다고 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1.5~2% 염욕법은 병이 중증으로 조기 대책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1.5~2% 염욕법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을 경우, 30분 정도의 단시간 염욕을
실시하는 일이 됩니다만, 물고기에 따라서는 30분 정도에서도 죽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1.5~2% 염욕법을 실시하고 있는 동안은 물고기의 움직임에 주의해, 급격하게 움직임이 둔해져 왔을 경우는
즉석에서 중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10.5% 염욕법

살균 효과를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

5% 염욕법은 해수의 3%보다 높은 농도이며,
소금의 살균 효과를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목적으로 실시합니다.

단지, 물고기에의 악영향은 1.5~2%염욕법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5% 염욕법은 실시하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 5% 염욕법을 실시하는 경우는 90초의 치료 시간이 한도가 됩니다.

5%의 소금물에 넣으면, 물고기는 매우 민첩한 헤엄을 최초로 보입니다만,
이윽고 운동의 정지와 체표면의 백탁을 초래해, 90초를 넘었을 무렵에 죽어 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 염욕에 대해 0.5% : 물고기의 부담은 없어진다. 살균 효과는 없다. 0.6% : 물고기의 부담은 적다.　살균 효과는 약하다. 0.8% : 적은 부담으로 최대의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 1.0% : 물고기의 부담은 눈에 띈다.　살균 효과는 강하다. 1.5% : 물고기의 부담은 크다.　살균 효과는 강하다. 5.0% : 물고기의 부담은 최대.　　살균 효과는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