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점병, 흑화증
개요 |
흑반병과 같은 검은 반점이, 지느러미나 체표에 나타나는 것이지만,
수온이 저하하는 시기에, 진한 청수나 나쁜 수질하에서 사육하면 대부분 일어난다.
원인 생물 |
원생 생물인 지프로스트맘
호발시기 |
가을~봄(진한 청수로 사육하고 있으면 반드시 발생)
증상 |
동면 전이나 동면 중에, 물고기의 모습이 보기 어려울 정도의 진한 청수로 사육하고 있으면,
흑반병과 같은 검은 반점이나 검은 선이 몇 개 모인 것 같은 것이, 체표에 보여지게 된다.
자주 발생하는 부위는, 꼬리 끝이나 복부나 육 류.
식욕이나 물고기의 활동성 등은 정상적이고, 물고기가 죽는 일은 거의 없다.
수온이 상승해 오는 시기에, 깨끗한 물로 사육하는 일만으로 나아 버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병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이 일로부터도 「흑점병」은 아니고 「흑점병,흑화증」이라고 부르는 것이 많다.
유효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약제 |
액체 | 아그텐·히코산·스파스캇트 메틸렌 블루 수용액 그린 F리키드 산에스 |
분말 | 프레시 리프 그린 F 뉴 그린 F 트로피컬 골드 |
당 양어장에서의 치료 방침 |
기본적으로, 치료의 필요는 없다.
신경이 쓰인다면, 검은 반점부에 메틸렌 블루를 문질러 바르면 빨리 사라진다.
그러나, 검은 부위가 전신 퍼지는 경우는, 번식성이 강한 지프로스트맘의 감염이나,
백운병의 원인인 코스티아의 감염일 가능성도 있어, 이하와 같이 치료한다.
기본은①~④로서 5~7일간 상태를 본다. ⑤,⑥은 유효성이 없는 경우에 시행.
① 물고기의 활동성이 나쁜 경우만 절식.
② 물대체.(배로 옮겨 100% 신수를 사용.)
③ 충분한 에어 배급량.(적어도 연못의 2구석에 설치.)
④ 0.5%염욕.(1일째부터 0.5%염욕.)
⑤ 염욕을 1주간 실시해, 유효성이 없는 경우는 20℃정도의 수온.(1일의 최대 상승폭은 2~3℃.)
⑥ 메틸렌 블루.(수온을 올려도 악화를 볼 수 있는 경우에 투여.)
주) 물고기의 활동성이 약간 나쁘다고 하는 상태에서는,
소량의 붉은 장구벌레 또는 쉬림프를 주는 것이 치료 성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주) 치료연못의 물이 썩은 것 같은 냄새가 나는 경우, 물대체 다음날이어도 곧바로 물대체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설명서에 있는 메틸렌 블루의 사용법 |
약품명 | 메틸렌 블루 수용액 (동물용 의약품) |
성분 | 100 ml중에 메틸렌 블루 0.82 g를 함유 |
사용 목적 | 백점병, 꼬리썩음 증상, 물곰팡이병의 치료 |
사용 방법 | 통상, 본제 10 ml를 물 약 40~80 L의 비율로 용해시켜 약욕 단시간 반복 약욕에는, 본제 10 ml를 물 3~4 L의 비율로 사용 |
부작용 | 고농도에서는 아가미에 장해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
주의 사항 | 과망간산가리와의 병용으로, 침전물이나 아가미에 장해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
병이 발생한 연못이나 사용한 사육 기구 |
기본적으로는, 햇볕에 말리는 등의 필요는 없다.
단지, 같은 연못에 여러 마리 이상이 발병했을 경우, 연못을 비워 맑은 하늘하에서 햇볕에 말린다.
햇볕에 말리는 것이 불가능의 경우, ISO 진 원액을 살포해 하룻밤 방치해 마르면 물로 씻는 것을 실시한다.
※ ISO 진은 건조할 때에 그 소독 효과를 가장 발휘한다.
※ 용기에 ISO 진의 색이 붙지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메틸렌 블루와는 달리 2일정도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