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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분환수를 하다 에어호스에 빨려들어갔던 녀석이
다행이 아무런 이상없이 잘 견뎌주고 있습니다.
현재 수조의 수온은 18도로 처음 입수시보다 조금 올라갔습니다.
아직까지 가끔씩 바닥에 가라앉아 미동도 하지않는 녀석이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냉짱을 위주로 급이를 했는데, 식욕이 시원찮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세라 마이크로판과 탈각 알테미아를 조금씩 급이하고 있습니다.
배설물을 달고 다니는 녀석들이 보입니다.
아직 먹이활동이 왕성하지 못해 조금 불안불안합니다.
활동성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