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입수 21일째가 되었습니다.
이틀 전에는 그 동안 먹이 섭취가 시원찮았던 몬덴이가 별이 되었습니다.
먹이를 먹지않아 내심 걱정했었는데, 끝내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녀석이 먼저 간 9마리 몫까지 잘 살아주길 바랍니다.
2자 리빙박스에 몬덴 1마리, 무위님표 강호 1마리, 란츄 1마리
이렇게 널찍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란츄 치어는 주로 수직으로 서 있거나 뒤집어져 있었는데
최근에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위님표 치어들이 워낙 먹성이 좋아 몬덴과 비교가 됩니다. ^^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몬덴입니다.
바닥에 빨갛게 보이는 것이 물벼룩입니다. 무위님께서 보내주셔서 지금껏
배양해서 급이하고 있습니다.
무위님표 강호금 치어.
가장 먹성이 좋고 똘똘한 녀석입니다.
눈은 까맣고 온 몸이 핑크색입니다. 이대로만 자라줘도 예쁠 것 같습니다.
무위님표 란츄 치어.
입수 후부터 줄곧 수직으로 서거나 뒤집어졌던 녀석입니다.
차츰 회복세를 보여 최근에는 정상적인 모습을 찾는 중입니다.
오랫동안 수직으로 서 있어서 그런지 꼬리가 조금 비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