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무렵에 찬비님으로 부터 문자메세지가 들어왔습니다.
오후 7시경 이후로 ?골수족관에 실지렁이가 들어온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퇴근하면서 몇군데 전화를 했더니 실지렁이 취급하는 수족관은
거의 다 쫙~~~풀렸습니다.
비도 부슬부슬오고 양정소재 ???공판장으로 가면 일반 수족관보다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
퇴근길이라 교통도 혼잡하고 해서 집 근처의 ??고기수족관에서
4,000원어치 구입했습니다.
제일 먼저 무위님표 침자들에게 급이했습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그 동안 고기 맛을 못 봐서 그런지 엄청 먹어됩니다.
이제 부쩍 키우는 일만 남았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