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 Tip

난주와 산소에 대해

열혈난주 2006. 9. 17. 10:29

1. 산소의 확보에 대해

 

난주도 동물이므로 산소가 필요

 

난주는 아가미로부터 산소를 도입해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소는 난주의 성장이나 생활에 있어서 불가결한 것입니다.

 

따라서, 수중의 산소 농도의 저하를 막기 위해서,

단위 면적 당 사육 마리수를 줄여, 충분히 에어를 공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물에 재빠르게 산소를 녹이는 방법으로서

폭기라 불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폭기란, 단지 높은 곳으로부터 물을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이것에 의해서 물에 대량의 에어를 단번에 보낼 수가 있어

재빠르게 공기 중의 산소를 물에 녹여 낼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폭기는 수도물의 염소를 일부 뽑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폭기는 새물을 침작해 두어야할 경우에 실시하면 좋습니다.

 

2. 에어 배급량에 대해...①

 

에어 배급량은, 산소 공급만이 역할이 아니다.

 

에어 배급량은 수중에 산소를 보낸다고 하는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도, 연못의 수면과 물밑의 수온차이를 없앤다고 하는 역할이나,

수질의 악화를 억제한다고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에어 배급량의 거품이 수면으로 향할 때에,

수조바닥의 물도 함께 수면으로 끌어 올려지므로

연못 전체를 순환하는 수류가 생기기 위해 얻을 수 있는 결과입니다.

 

그러나, 에어 배급량으로 악영향을 난주에게 미치는 일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에어가 너무 강하면 수류가 격렬해지기 때문에, 난주도 잘 헤엄쳐

결과적으로 미형을 약하게 하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또, 치어로 꼬리가 열리는 시기에 에어를 해 버리면

물의 흔들림 때문에, 꼬리의 형성이 능숙하게 가지 않게 된다고 하는 애호가도 있습니다.

 

에어 배급량의 이점     * 연못에 산소를 보낸다.

                                 ● 물이 순환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로서

                                  * 수면과 물밑의 수온차이를 없앤다.

                                  * 수질의 악화를 억제한다.

                                  * 수질 악화의 기준이 된다.

                                  * 청수의 유지에 도움이 된다.

 

에어 배급량의 결점     * 소리가 시끄럽다.

                                 * 망가졌을 때에, 사이폰으로 물이 역류한다.

                                 ● 물이 순환하는 일로 주는 악영향으로서

                                 * 미형이 무너진다.

 

3. 에어 배급량에 대해...②

 

이토 양어장에서의 에어 배급량의 사용법

 

꼬리가 열 단계의 치어에 대해서는, 치어의 꼬리에게 주는 에어 배급량의 영향보다,

에어가 없는 것으로 생기는 악영향을 피하고 싶다는 이유로

약한 에어 배급량을 연못의 구석에서 실시해, 물의 흔들림을 극히 억제하는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연못의 구석에서 수면이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에어를 실시해

겨울이 되면, 에어의 양을 늘리고, 청수가 가라앉는 것을 막는 방법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담입니다만, 에어 배급량이 없었던 시대는,

수심을 얕게하고 수면과 물밑의 수온차이를 경감하는 사육법이 보통이었지만

최근에는 에어 배급량이 당연하게 되었기 때문에

매우 얕은 수심으로 난주를 사육하는 분들이 적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육류에 대한 수심의 영향은 실제, 대부분 없는 것으로 알고 나서는

이 경향은 더욱 더 볼 수 있는 것처럼 되었습니다.

 

4. 에어 배급량에 대해...③

 

에어 스톤을 두는 위치는, 벽 옆으로 부터 30cm이상 떨어진 곳.

 

에어 스톤을 설치하는 장소는, 기본적으로는 어디에서도 상관하지 않습니다만

會魚를 만드는 경우는, 벽 옆으로부터 적어도 30cm는 띄어 놓는 것이 좋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벽 옆으로부터 30cm 이내라고, 에어에 들어가버린 난주가 발버둥 쳐 나올 때에

벽에 부딪치는 일이 있어, 결과적으로 꼬리 끝을 다치게 해 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품평회에서는 꼬리가 모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꼬리의 상처에는 충분히 주의하고 싶은 것입니다.

 

5. 수면으로부터의 산소의 공급에 대해

 

연못 전체를 보온 덮개 등으로 가리는 것은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수중에의 산소의 공급은 에어를 걸치는 것에 의해서 실시합니다만

그것과 동시에, 공기 중의 산소는 끊임없이 수면에서 수중으로 받아들여져

동시에, 수중의 이산화탄소는 수중에서 수면으로 방출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부터, 비록 충분한 에어를 실시하고 있었다고 해도

연못 전체를 보온 덮개 등으로 가려버리면 수면의 공기가 뜸들어버려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가스 교환이 잘 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난주는 뜸들어로부터 높은 확률로 컨디션을 무너뜨려 버리기때문에

이것을 막기 위해서도, 수면의 통풍에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6. 수온과 용존 산소량에 대해

 

용존 산소량은 수온의 변화로 증감한다.

 

용존 산소량은 기압과 물의 체적과 수온에 의해서 변화합니다.

 

기압의 변화에 의한 용존 산소량의 변화는 미미한 것이므로 문제가 아닙니다만

수온의 변화와 용존 산소량의 변화에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수온은 하루에 크게 바뀌고 기후에 의해서도 변화합니다.

따라서 수온의 변화와 함께 용존 산소량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수온과 용존 산소량     수온  0℃ → 1리터 중 10.24cc

                                  수온  1℃ → 1리터 중   9.97cc

                                  수온  5℃ → 1리터 중   8.98cc

                                  수온 10℃ → 1리터 중   7.97cc

                                  수온 15℃ → 1리터 중   7.15cc

                                  수온 18℃ → 1리터 중   6.75cc

                                  수온 20℃ → 1리터 중   6.50cc

                                  수온 25℃ → 1리터 중   5.96cc

                                  수온 30℃ → 1리터 중   5.48cc

 

7. 수온과 난주의 산소 소비량에 대해

 

난주의 산소 소비량은 용존 산소량이 적은 여름철에 최대가 된다.

 

난주는 여름에 겨울의 10배 이상의 산소를 소비합니다.

특히 당세어가 되면 10배 무렵이 아닙니다.

 

이것으로부터, 잘못된 사육밀도로 사육하면

난주는 금새 산소 결핍으로부터 병을 일으켜 약해져 죽어 버립니다.

 

산소 결핍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사육 밀도와 충분한 에어 배급량이 필요합니다.

 

8. 청수와 수중 산소량에 대해

 

식물플랑크톤의 광합성이 산소의 과포화 현상을 가져온다.

 

청수 중에 포함되는 식물플랑크톤은 광합성을 실시해, 수중의 산소 농도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식물플랑크톤이 많이 포함되는 진한 청수에서는

광합성에 의한 급격한 산소 농도의 상승과 수온의 상승에 의한 산소의 포화 용해도의 감소를 위해

다 녹을 수 없는 산소가 기체로 돌아와 버립니다.

 

만약 이것이 난주의 체내에 일어났을 경우, 금새 가스병을 일으켜

지느러미나 꼬리에 공기주머니가 생겨 너덜너덜 거리게 되어 버립니다.

한층 더 너덜너덜하게 된 부위는 감염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가스병을 막기 위해서도

여름철에 진한 청수로 사육하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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