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와 소금의 관계에 대해...(2)

4. 병의 난주와 침투압

 

감염부에서 체내로 물이 침입한다.

 

물고기의 체표는 점액으로 덮여있고, 체내에 물이 침입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만,

병원균의 감염에 의해서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면, 점액의 기능이 저하하고,

그 부위로부터 물이 체내에 침입하고, 몸의 침투압은 급격하게 저하하는 경향이 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물고기는 점액을 과잉으로 내고 아가미나 뇨로의 침투압 조절기능을 높이는 것으로,

몸의 침투압 유지에 노력합니다만, 이것에는 매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즉, 감염으로 체력이 소모하고 있기에도 관계하지 않고,

몸의 침투압의 조절을 위해, 한층 더 많은 체력이 빼앗기는 결과에 빠집니다.

 

이와 같은 상황하에서는, 물고기는 급격하게 여위어 순식간에 쇠약사 해 버립니다.

 

5. 염욕과 난주의 침투압

 

주위의 물의 침투압을 0.5%로 하면 물고기의 부담이 경감한다.

 

병기의 난주는, 점액의 장해 때문에 체내에 물이 침입하는 상황이 됩니다만,

만약, 주위의 물의 농도가 물고기의 체액과 같은 농도이면,

물이 체내에 침입하지 않게 되고, 반대로 물이 체내로부터 나가는 일도 없습니다.

 

즉, 몸의 침투압을 조절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져

물고기의 체력 소모는 감염에 의한 것만 됩니다.

 

따라서 침투압 결정에 큰 역할이 있는 [소금]을 사용하고

주위의 물의 농도를, 난주 체액의 농도와 같은 0.5%로 하면 좋습니다.

 

또한 경험상 장시간 약욕이나 영구욕을 위해 사육수를 소금물로 하는 경우

한번에 소금을 투여해도 좋은 것은 0.5%까지로, 급격하게 0.5%보다 높은 농도로 해 버리면

물고기는 대응하지 못하고 약해지거나 최악의 경우, 죽어버리기 때문에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0.5%의 소금물은 난주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고 말하는 기능도 있어

성장 촉진, 외상시의 상처 회복 등을 앞당긴다고 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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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염욕의 효과

 

1. 0.5%의 소금의 농도는, 물고기의 체액의 농도와 같기때문에

    침투압을 조절하기 위한 에너지의 부담을 거의 없앨 수가 있다.

    → 방법은 장시간욕이나 영구욕이 기본이 된다.

 

2. 0.5%의 소금의 농도에서는,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하게 되기 때문에

    성장촉진 작용, 상처회복 작용, 소화기관의 운동개선 작용 등이 있다고 말해집니다.

 

※ 0.5% 염욕에서는 소금의 살균 효과를 별로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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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금의 살균 효과 

 

소금의 살균 효과는 침투압의 변화에 근거한다.

 

난주의 병의 원인균은, 1개 또는 매우 적은 세포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1개 1개의 세포가 주위의 환경에 대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일이 됩니다.

게다가 아가미나 신장 등의 조직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부터 고도의 침투압 조절 능력도 없습니다.

 

한편 난주의 경우, 매우 많은 세포로부터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위의 환경에 대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표피의 세포만 됩니다.

또 아가미나 신장을 가지는 것으로부터 고도의 침투압 조절 능력을 실시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같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육수의 침투압을 급격하게 1.5~5%위까지 상승시켰을 경우

병원균은 급격하게 세포내의 수분을 잃어 시든 상태가 되자마자 사멸합니다만,

난주는 곧바로 죽어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또 서서히 사육수의 침투압을 1~1.5%까지 상승시켰을 경우

물고기는 침투압 조절 능력이 일하는 것으로 체내의 침투압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만

병원균은 그 같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고기보다 먼저 사멸하게 됩니다.

 

이와같은 시간 차이를 이용해 병원균만을 사멸시키는 것이 소금의 치료약으로서의 효과입니다.

 

이와같이 생각하면 급격하게 고농도로 해서 장시간염욕을 실시하는 일은 물고기를 죽게하는 것이 됩니다. 또, 바이러스는 세포질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소금의 살균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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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의 살균 효과

 

1. 급격하게 사육수의 침투압을 1.5~5%위까지 상승시키는 것으로

    병원균과 난주와의 사이에 할 수 있는 생존의 시간차이를 이용한다.

    → 방법은, 순간 욕이나 단시간 약물에 목욕함이 기본이 된다.

 

2. 몇일(7~10일)에 걸쳐 서서히 사육수의 침투압을 1~1.5%까지 상승시키는 것으로

   병원균균과 난주와의 사이의 조절 능력의 한계의 차이를 이용한다.

    → 방법은, 장시간 욕이나 영구 욕이 기본이 된다.

 

※ 급격하게 고농도로 했을 경우, 장기간의 염욕은 해선 안 된다.

※ 바이러스는 세포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소금의 살균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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