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난주들은 평온하게 동면하고 있습니다. 급이는 필요 없습니다.
겨울에는 연못을 판자 등으로 덮어 단열하는 것을 [겨울담]이라고 합니다.
한달에 1~2번은 청수 상태를 확인합니다. 만약 연못의 수위가 감소했다면
같은 온도나, 약간 높은 온도의 신수를 보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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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0~10℃, 환수 1월 0회, 2월 1~4회(할수=고수 6 : 신수 4)
* 3월
동면에서 난주를 깨웁니다. 청수의 농담(짙음과 옅음)으로 주의를 요합니다.
먹이는 잘 먹습니다만, 과식에 주의.
따뜻한 해이거나 지역에서는 중순부터 산란이 시작됩니다.
산란을 위해 산란소(어소), 치어의 먹이가 되는 브라인쉬림프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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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7~17℃, 환수 4~6회(할수=고수 5 : 신수 5)
* 4월
전국적으로 산란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빠른 산란과 과격한 환수,
과식은 주의. 품평회용의 2세어나 3세어도, 4~5월이 어체를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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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10~22℃, 환수 5~6회(할수=고수 4~5 : 신수 5~6)
당세(치어) 환수 7일에 1회(할수= 고수 5: 신수 5)
* 5월
산란과 부화, 난주의 번식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가장 즐겁고,
또 치어의 선별로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5월 중순부터 난주업자의 첫판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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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10~25℃, 환수 5~8회(할수=고수 3~4 : 신수 6~7)
당세(치어) 환수 6~8회(할수=고수 5: 신수 5)
* 6월
초심자가 난주 사육을 시작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는 흑자(유어)의 색이 변하고, 체형의 변화를 즐기면서,
가을까지 당세어를 계란크기까지 키우기 때문입니다.
금년에 태어난 흑자는, 확실한 몸 모양으로, 난주처럼 되어 갑니다.
빠른 흑자는 색갈이가 시작되고, 월말에는 각지에서 애호회에 의한 연구회나
전문업자, 온라인 상에서도 판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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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15~28℃, 환수 5~8회(할수=고수 3 : 신수 7)
당세 6~8회(할수=고수 3~4 : 신수 7~6)
* 7~8월
작은 물고기는 새끼손가락크기, 큰 물고기는 엄지손가락크기로,
치어의 대소 차가 커지는 시기입니다. 수온도 25℃에서 30℃로 상승합니다.
7~8월은 물고기가 가장 잘 자라는 시기입니다만, 사육수도 쉽게 오염됩니다.
환수는 정기적으로 행하고 수질악화에 의한 발병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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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22~30℃, 환수 7~8회(할수=고수 1 : 신수 9)
* 9월
상순은 늦더위가 심하고, 하순은 가을다워 집니다.
환수의 割水는 상순에는 청수(고수) 1할 이하입니다만, 온도가 내려가는 하순은,
자극을 억제하기 위해 청수 3할정도로 늘립니다.
가을 햇볕은 강하게 비추고, 수온은 점점 낮아져 청수가 되기 쉽고
난주의 색도 선명하게 됩니다.
유어는, 부화 후 120~150일이 되면 머리(육류)도 몸체도 완성에 가까운 모습이 됩니다.
6월경 사육을 시작한 난주가, 어디까지 성장할까
업자의 물고기나 베테랑의 물고기와 비교해 보면 좋겠지요.
9월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난주 품평회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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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20~28℃, 환수 전반 7~8회(할수=고수 1~3 : 신수 9~7)
후반 7~8회(할수=고수 4 : 신수 6)
* 10월
10중순에는, 가을비가 내릴 때는 10도대, 맑게 갠 가을 날씨때는 28도씨로
기온차가 심하고, 가을아가미라 불리는 아가미병에 걸리기 쉽게 됩니다.
환수시의 할수도 청수(고수)의 비율을 늘리고, 청수를 양호하게 유지한다.
먹이는 약간 적을 정도로 한정한다. 먹이를 구해 자주 수영하며 도는 상태이면
수컷은 몸이 야무지고 골격이 크고 다부지게 되며,
암컷은 둥실둥실하게 몸의 폭이 만들어져 간다.
난주의 모양은 부화 후 150~200일이면, 당세어로서 완성된 몸이 된다.
9월부터 10월내내 일요일, 전국 각지에서 품평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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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18~25℃, 환수 전반 6~7회(할수=고수 4 : 신수 6)
후반 6~7회(할수=고수 5 : 신수 5)
* 11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은, 하루 중 20도C 가까이 수온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지만,
아침에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밤에는 연못을 판자 등으로 덮어 보온한다.
물고기는 이것으로부터 겨울로 향해가면서 식욕이 왕성하게 됩니다만, 과식은 안됩니다.
중순부터 하순은 더욱 더 수온도 떨어지고
유영하는 모습도 완만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동면으로 들어가기 위해 겨울담을 만들기 시작한다.
환수도 할수의 고수 비율을 더욱 늘려 청수의 색을 약간 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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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7~15℃, 환수 3~4회(할수=고수 5 : 신수 5)
* 12월
12월 초의 온난한 날에 올해 마지막 환수를 한다.
할수는 청수(고수) 8 : 신수 2로, 동면용으로 정성들여 청소한 연못에
바꿔 넣고 올해 난주 사육을 마감합니다.
그 후는 주에 한번, 청수의 상태, 물고기가 병에 들지 않았나를 살펴 주세요.
따뜻한 날에는 수온도 올라갈 때도 있지만, 급이는 하지 않습니다.
여름내내 건강하게 키운 물고기는, 동면중 체력도 있기 때문에
2개월 이상의 동면을 견뎌냅니다.
또 병원균의 활동도 저수온에서 정지합니다. 겨울 동안은 가끔씩
수질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습니다.
동면은 가을의 관리가 중요하고 건강한 상태로서 월동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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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5~10℃, 환수 1회(할수=고수 7 : 신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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