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영양소
1. 난주가 좋아하는 먹이
난주는 잡식성의 물고기이다.
난주는 잡식성으로, 동물성·식물성의 양쪽 모두의 먹이를 먹습니다만,
브라인 쉬림프·물벼룩·붉은 장구벌레는, 비록 냉동이어도 기호성이 매우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식물성 플랑크톤·청태·부평초 등의 식물성의 먹이는,
난주에게 있어서 샐러드와 같은 것으로, 이것들에 대한 기호성도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필요한 영양소···①
각종 영양소의 밸런스가 중요.
영양학에 있어, 세포의 주요 구성물질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3대 영양소,
3대 영양소에 비타민, 미네랄을 더한 것을 5대 영양소라고 합니다.
5대 영양소는 난주에 있어서 필요하고, 이것들을 밸런스 좋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소의 편향은 성장 불량이나 비만어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3. 필요한 영양소···②
단백질·비타민·미네랄을 고려한다.
난주의 경우, 머리나 태신을 만드는 필요성에 더해, 컨디션의 유지나 견고한 골격의 완성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단백질·비타민·미네랄(특히 칼슘)이 중요해집니다.
어류는 포유류보다 단백질의 에너지화가 효율적인 것도,
단백질의 중요성을 보좌하는 요소가 됩니다.
단지,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조직학적·생화학적으로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단백질만을 고집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밸런스가 중요한 것입니다.
● 단백질의 함유량이 많은 먹이 |
4. 먹이의 소화 시간
pellet는 소화에 시간이 걸린다.
소화 시간에 관해서 생각했을 경우, 수분이 많은 먹이는 소화 시간이 짧고,
수분의 적은 먹이는 소화 시간이 긴 경향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플랑크톤이나 생먹이, 청태나 부평초는 소화 시간이 짧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른자나 pellet는 소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급이의 간격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2시간 정도는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먹이의 소화 시간 |
5. 색소(카로티노이드)
먹이로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물고기의 염색에 크게 관계해, 함유율이 높은 만큼 염색의 효과도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의 경우, 카로티노이드는 먹이로서 섭취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염색을 실시하는 경우는 함유율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카로티노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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