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양어장 HP

비만어에 대해

열혈난주 2008. 10. 26. 09:01

굵은 물고기와 비만어


1. 비만어에 대해···①

비만어란 지방에 의해서 굵게 보이는 물고기.

비만어란 미숙한 골격 위에 지방이 붙어 있는 물고기를 말해,
청자의 시기까지 골격의 기초를 완성시키지 않았던 것이 첫번째 원인이 됩니다.

즉, 미숙한 골격의 물고기는 퇴색시 많이 야위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먹이를 과잉공급하여
결과적으로, 미숙한 골격 위에 지방이 붙은 비만어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물고기는, 골격의 미숙성이 근본으로 있기 때문에, 장래성은 부족하다고 할 수가 있겠지요.

비만어를 예방하는데 있어서도, 부화 후 1개월간은 제대로 기를 필요가 있어,
예를 들면, 연못이 붉어질 때까지 물벼룩을 투여하는 방법이나 24시간 쉬림프를 투여하는 법이 있습니다.
단지, 이 방법은 찬반양론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 비만어에 대해···②

먹이를 너무 주었을 경우에서도 비만어가 된다.

부화 후 1개월간을 제대로 기르는 것으로 골격을 완성시켰다고 해도,
먹이를 계속 대량으로 급이하거나 고지방먹이를 계속 급이하면,
산란 직전의 암컷처럼 몸폭만이 이상하게 눈에 띄게 증가해 버리는 일이 됩니다.

이것은 내장에 지방이 침착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이와 같은 물고기도 비만어라고 부릅니다.
단지, 상기로 말한 비만어와는 달리, 급이로 비만의 개선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이 방법을 고치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비만 상태를 계속되게 하면,
비만어 특유의 증상을 초래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만어는 아무리 미형이 예뻐도, 품평회에서 상위 입상할 수 없기 때문에,
급이 방법에는 충분한 고려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비만어에 대해···③

비만어의 벽을 넘는데 최저 10년은 필요.

어느 정도의 경험을 쌓아, 물고기를 죽이지 않게 되면,
이번은 물고기를 크게 길러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고기를 크게 성장시키려면 , 먹이의 회수와 물 대체의 회수를 늘리고, 사육 밀도를 느슨하게하는 것이 기본이 되고,
사육력이 10년이나 되면 간단하게 사이즈업을 실시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나, 난주의 육성에 있어서의 진짜 어려움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사이즈업과 함께 비만어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실은 난주의 육성에 있어, 비만어를 예방하면서 크게 길러내는 일은 매우 어렵고,
이 벽을 넘으려면 벽에 직면하고 나서 최저 10년은 필요하다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미형의 감식에 필요한 연수는 최저 10년이기 때문에, 많은 베테랑 애호가는
「물고기를 보는 일(미형을 감식하는 일)이 가능해도 만들 수가 없다.」라고 하는 상황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여기서 말하고 있는 비만어란, 매우 감식이 어려워서 레벨도 높은 것입니다.



4. 굵은 물고기와 비만어의 차이

굵은 물고기란 근육에 의해서 굵어진 물고기.

난주는 가로폭이 있는 체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비만체인 것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만,
실제는, 비만어와 굵은 물고기의 2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이 2개의 그룹간의 차이는, 비만어가 단지 지방이 붙어 굵게 보이고 있는데 대해,
굵은 물고기는 완성된 골격 위에 충분한 운동으로 근육이 발달하고 있는 것에 있습니다.

사육상, 굵은 물고기와 비만어와의 사이에 큰 차이가 생기는 것은 체질의 차이이며,
한층 더 머리나 총체의 인상, 헤엄이나 비늘 상태에도 경험자가 보면 일목요연하게 차이가 생깁니다.

 

● 굵은 물고기와 비만어의 차이

   굵은 물고기

   체질
 총체
 머리
 비늘
 헤엄

: 충분한 운동에 의해 체력과 환경에의 적응력이 매우 강한 체질을 가진다.
: 골격의 발달과 운동에 의한 근육의 발달로, 굵은 가운데에서도 탄탄함을 느끼게 한다.
: 두골의 토대가 완성하고 있어, 계통 그대로의 머리로 완성되는 것을 기대 할 수 있다.
: 체질이 강하고 건강이 증진하고 있기 때문에, 해를 거듭해도 아름다운 광택이 있는 비늘을 유지한다.
: 근육의 발달로 탄탄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경쾌하고 스피드감이 있는 헤엄을 한다.



비만어

   체질
 총체
 머리
 비늘
 헤엄

: 체력이나 환경에의 적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질이 약하고, 곧바로 컨디션을 떨어뜨려 버린다.
: 골격의 불충분함을 단지 지방으로 보충하고 있기 때문에, 모습에 탄탄함이 없다.
: 두골의 토대가 되어있지 않고, 계통 그대로의 머리로 완성되는 것을 기대 할 수 없다.
: 체질이 약한 것으로부터 조기에 노화 현상이 나타나 빠른 단계에서 비늘의 광택이 없어진다.
: 골격의 불충분함과 지방때문에, 몸을 크게 좌우로 흔들면서 무거운 헤엄을 한다.


 

5, 비만어로 하지 않기 위해

과보호인 사육은 비만어의 원인이 된다.

비만어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먹이를 너무 주지 않고 순육을 유의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먹이의 양은 항상 덜 차게 먹는 것을 의식해, 물고기가 만복으로 인해 헤엄치지 않게 되는 상태를 없게 하고,
또한 양질의 청수와 청태를 사용하면서 가능한 한 물대체의 간격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때로는 물고기를 자연스럽게 돌려 보낼 생각으로, 제대로 계절이나 기후를 느끼게 해
보다 강한 체질로 길러내는 사육을 실시하는 것이 비만어를 예방하는데 있어서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육자는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부드럽게 물고기를 접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만어 예방의 기본

① 먹이를 너무 주지 않는다.(덜 차게 먹는 것까지)
② 청수와 청태를 충분히 먹인다.
③ 물대체의 간격을 늘린다.
④ 미형을 잃지 않을 정도로 운동시킨다.
⑤ 차양이나 덮개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⑥ 계절감이나 그 날의 기후를 느끼게 한다.
⑦ 경쟁심이 나오는 사육 밀도를 유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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